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지역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부터 5월초까지 관리중인 산사태취약지역 129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또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암리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으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자 32명을 적발해 입건하고, 사안이 경미한 41명에게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벌채, 임산물 불법 채취가 뒤를 이었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와 불법 소각 행위자 등에게는 총 4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지를 훼손하여 농경지를 조성하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산지전용 행위와 임산물 불법 채취와 같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자 32명을 적발해 입건하고, 사안이 경미한 41명에게는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주요 적발 사례로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벌채, 임산물 불법 채취가 뒤를 이었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와 불법 소각 행위자 등에게는 총 4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남부지방산림청은 산지를 훼손해 농경지를 조성하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산지전용 행위와 임산물 불법 채취와 같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 담당
남부지방산림청 최영태 청장이 5월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작년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최영태 청장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다음 주자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추천했다.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날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각종 회의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 10가족을 초대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을 금오산유아숲체험원으로 초대해 산림청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인 “아기새를 위하여”를 비롯하여 햇님 밧줄, 새집만들기 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해 숲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승규 소장은 “평소 유아들의 산림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유아숲체험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모에게도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인 4월 한 달간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불법행위 기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내 주요 읍‧면의 23개 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소각행위금지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기간 산림 드론 단속 등 총9회에 걸친 현장기동 단속을 실시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불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박승규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4월26일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금오동천 일대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산림환경보호를 위해 관내 오염 취약지역인 금오동천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오물 및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무단취사행위, 오물투기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했다.이와 함께, 금오동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박승규 소장은 “우리 모두가 자연과 숲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6일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불영사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불영사를 방문한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청의 그동안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금액 완화, 산림사업법인 진입 장벽 완화, 종묘생산업 및 나무병원 처벌규정 완화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규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위해 지난 26일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소재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를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24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5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산림보호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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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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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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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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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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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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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부산 벡스코와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벡스코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 기업의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협약 내용으로는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매칭 등 현지 진출 지원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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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의 화두
1981년 1월 조계종 종정 취임식이 있었다. 당시는 신군부가 정권을 탈취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계엄사가 불교계 주요 인사 연행과 재산 서류, 예탁금증서 등을 압류한 1980년 10·27법난을 당한 불교계는 위기 극복을 위해 성철스님을 종정으로 추대했다. 성철스님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해인사 백련암에서 ‘취임법어’만을 세상에 보냈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 듣는 이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 시회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여기에서 ‘산은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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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제 대화로 해결해야
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기각으로 결정했다.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의·정 갈등에 법원이 정부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정부의 정책 추진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 준비생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각하 결정이 내려졌고,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는 의대생은 원고 적격성이 인정되지만, 집행정지 때 공공 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신청이 기각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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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협, 상수연 어버이 사랑 효 잔치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17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수연 어버이 사랑 효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상수를 축하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관내 95세 이상 어르신 20여 분과 그 가족들과 더불어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삼배 진행, 구성진 가락의 축하공연 및 가족사진 촬영, 점심 만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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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KC 미인증 해외직구 차단' 혼선 논란이 남긴 교훈
정부가 19일 개인 해외 직접구매 규제 논란과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께 혼선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를 통해 어린이용품 34개 품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