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통해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86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후 창원시를 포함한 상위 10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