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쌀 토토미와 철원쌀 오대미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국비공모 사업인 고품질쌀 유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2026년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산지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김만식 기자 =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이 제357회 임시회에서 도내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
산청 지역 농가와 농식품업체 40여 명이 2일 경남항노화연구원 경남약용산업화지원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농산물 상품화 방안 등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로컬푸드 가공품 공급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는 도내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한 안전한 가공품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뒷받침하고, 도내 농축산물 제품의 판로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지역 내에 소재한 가공품 제조업체 및 농
전라남도는 농업의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은 경영, 기술 등 애로사항을 겪는 경영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도는 올해 개소당 사업비 160만 원으로 최대 1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융복합산업에 종사하거나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
충남세종농협은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며 농심천심운동의 지속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채권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협은 채권관리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전남 나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간 업체와 손잡고 베이커리 상품화 기술 이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주시는 나주배를 활용한 표준 레시피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한다. 나주시는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베이커리 상품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특산물 기반의 차별화된
전라남도는 농업의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은 경영, 기술 등 애로사항을 겪는 경영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도는 올해 개소당 사업비 160만 원으로 최대 1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융복합산업에 종사하거나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경주시가 미래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혁신농업타운 시범모델로 추진 중인 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8억 3천7백여만 원 규모의 혁신농업타운 사업을 통해 첨단 장비 19대를 지원받아 여름에는 콩, 겨울에는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운영한다. 쌀 중심의 단작에서 벗어나 콩·조사료 등 논 타작물 전환과 공동영농을 확대함으로써 농가소득 배가, 경영비 절감, 수익 환원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코드 리뷰 플랫폼 코드래빗, 6000만달러 투자 유치
AI 코드 리뷰 플랫폼 코드래빗이 6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스케일 벤처 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엔비디아의 벤처 캐피털 NVentures와 기존 투자자 CRV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서 코드래빗은 회사 가치를 5억5000만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코드래빗은 개발자들이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생성한 코드 버그를 사전에 탐지하고, 코드 리뷰 시간을 단축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체그, 그루폰(Groupon
Generic placeholder image
폴란드 "전쟁 배상금 2100조원 달라" 독일 "대신 안보 돕겠다"
4시간전
독일이 폴란드의 제2차 세계대전 배상 요구를 다시 한 번 거절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16일 베를린을 방문한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배상 문제는 이미 법적으로 종결됐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다만 과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은 양국의 공통 과제”라고 덧붙였다. 독일은 1953년 폴란드가 청구권을 포기했다고 주장한다.반면 폴란드 우파는 당시 소련의 압력 때문에 강제로 포기한 것이라며 무효를 내세우고 있다.실제로 우파 정당 ‘법과정의당’은 지난 2022년 피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대 공방, 국민의힘서는 결국 '李 대통령 탄핵' 주장까지 나왔다
1시간전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탄핵을 검토 중이다. 16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과 법원조직법상 규정된 대법원장 임기를 단축하고 직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디지털 자산 국고 최대 수혜…비트코인·솔라나보다 우위
이더리움을 보유한 디지털 자산 국고 기업들이 비트코인이나 솔라나를 보유한 DAT 기업들보다 더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암호화폐 리서치 총괄 제프리 켄드릭은 "DAT 기업들의 mNAV이 최근 급락하면서 기업 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며, 특히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서 통합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더리움과 솔라나 보유 기업은 스테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물증 없다" 주장에도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
1시간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언론공지를 통해 "권성동 국회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