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한우 사육농가에서 지난 19일에 이어 두 번째 구제역이 발생했다.26일 오전 9시 10분경 고양시 한우농가에서 송아지 침 흘림, 식욕부진 등 의심증상이 신고됐고,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밤 11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가는 한우 12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방역당국은 농림부 지침에 따라 27일 해당 농가 사육 한우 전체에 대해 시료 채취 및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양성 확진축에 대해서는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