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찾아가는 ESG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열린다.이번 교육은 ESG 경영 도입이 필수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와 개인의 역할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광명시 내 기업 재직자, 시민, 학생 등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포스터 내 큐알코드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 회차 교육은 실시간...
인천광역시는 유동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상권의 소상공인과 고용 창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2025년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지역 및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는 물론 신규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는 총 250억 원의 융자 재원을 마련했으며,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각각 125억 원씩 배분했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사회복지법인 함께웃는재단은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메쎄에서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를 개최한다.‘HERE WE GO!’는 ‘오래오래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신체활동, 자기표현의 기회를 통해 발달장애 직장인들의 자신감 향상 및 고용 지속성을 도모한다. 또한 소통과 협업의 경험을 통해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를 목표로 열리는 축제다. 현재 발달장애인 직장인과 비장애 동료 등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기관 단위 신청으로 선착순
취업 포털 커리어가 경기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채용 소식을 5일 발표했다.경기도에서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 산하기관 총 29개 기관 참여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대진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농기계 선도기업 티와이엠, 티와이엠아이씨티와 협력해 ‘2025 Nexus Connect Meet-up Day’ 3차시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밋업은 스마트 농기계 및 정밀농업 분야의 기술 협업 가능성을 사전 발굴하고, 향후 공동 실증 및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한 자리로, 오는 9월 24일 개최된다.주요 모집 분야는 △친환경 농기계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 △텔레매틱스/IoT/센서 기반 농작업 최적화 △AI 기반 농산물 가격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 LnG 장학 사업 시행…"미래 인재에게 꿈과 희망을"한국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LnG 장학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서로 이끌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 LnG 장학 사업은 1999년 '청연 장학금'을 시작으로 이어온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업해 지난 12년 동안 전국 저소득 및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1300여 명에게 장학금 약 31억 원을 지원했다.올해 가스공사는 전국 대학생
아마존웹서비스는 OpenAI의 오픈 웨이트 모델을 아마존 베드록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를 통해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의 새로운 오픈 웨이트 파운데이션 모델인 gpt-oss-120b와 gpt-oss-20b는 고성능 AI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클라우드인 AWS의 수백만 고객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오픈AI 기술의 영향력이
지난 1999년 10월,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사고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희생자 중 1명이 차별적인 규정으로 보상받지 못했다며 관련 조례의 개정을 촉구했다.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7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 중구가 당시 제정한 조례에서 합리적 이유없이 종업원을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중구는 화재 이듬해인 2000년 조례를 제정해 화재 참사 사망자와 부상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당시 아
안양시의회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쉼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청사 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배달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야외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시의회의 자율적 실천으로 마련됐다.안양시의회 청사 1층 휴게공간 앞에는 생수를 비치한 아이스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박스 위에는 “안양시의회가 이동노동자를 응원합니다”라는 문
대한항공이 3000억원을 투입해 리뉴얼 중인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을 두고 이익 극대화를 위한 소비자 편의성 후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좌석 구조 개편으로 기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이 더 좁아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하늘위 닭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주력 기종인 보잉 777-300ER 11대의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으로, 좌석 폭이
인천 중구의회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있는 별빛줄넘기클럽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에서는 별빛줄넘기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600개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이웃들에게 전
전남 목포농협과 북신안농협은 지난 4일 목포시청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하고,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양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대한 위로와 함께 목포‧신안 간 지역 상생 협력 의지를 담았다.기탁식에는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과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종팔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목포농협은 올해 들어 신안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신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첫 증세안, 누구를 위한 세제개편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송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챙기고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했지만, 현재 추진하는 세제 정책은 오히려 그 목표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
KB자산운용은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08년 출시한 KB ESG 성장 리더스 펀드는 ESG 요소를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환경 50%, 사회 20%, 지배구조 30%의 비중으로 종합 분석하며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이 펀드는 KB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대한항공이 3000억원을 투입해 리뉴얼 중인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을 두고 이익 극대화를 위한 소비자 편의성 후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좌석 구조 개편으로 기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이 더 좁아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하늘위 닭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주력 기종인 보잉 777-300ER 11대의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으로, 좌석 폭이
AI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아웃시스템즈가 안세준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안 지사장은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며, 국내 비즈니스 개발과 고객 및 파트너 생태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기반 로우코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아웃시스템즈는 2024년 9월, AI 기반 로우코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지사장 선임을 통해 한국 내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마크 위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6일, 도내 4개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순회 정담회를 실시하고, 각 단체의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수립에 관한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4개 단체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했다.박 의원은 각 단체와 2026년 사업계획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특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첫 증세안, 누구를 위한 세제개편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송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챙기고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고 했지만, 현재 추진하는 세제 정책은 오히려 그 목표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