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2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증설로 서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은 기존 2만 4,000㎥에서 4만 4,000㎥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인구 증가와 관광 수요 확대로 늘어나는 하수 발생량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도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추진된 대규모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으로, 총사업비 499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2024년 환경부 승인으로 국고보조율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되면...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6일 평생교육시설 오석학교와 문화예술교육 협력 및‘찾아가는 아트스쿨’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 기반 예술교육 확대를 목표로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트스쿨’의 안정적 운영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활동 협조 △문화예술교육 자원 협력 △운영 성과 공유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연중 운영되는 2개 예술 강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 취임식을 통해 쌀 1,83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된 후원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민 취임회장은 "회장 취임을 축하해주기 위해 보내주신 쌀을 주변의 어려운 아동 가정에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에 힘을 보태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시 공보실은 올해 새롭게 노년층 대상 유튜브 코너 ‘좋수다’를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출연할 ‘어르신 배우’ 2명을 9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최근 MZ세대 대상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채널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생활 밀착형 시책과 주요 인물 등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홍보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선발된 어르신들은 제주시
서귀포 약사회는 최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에 후원금 1백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 아동들의 겨울나기 물품과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서귀포약사회 오한석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담은 집 김미리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귀포약사회에
2025년 12월 15일, 2학년 겨울방학 동안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에서 4주간의 소방실습에 참여했다. 나는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말할 수 없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러나 먼저 실습을 다녀온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소방서에서 보내게 되었다.실습 첫날, 소방대원들로부터 현장 안전 지침과 구급차 내부의 장비 사용법을 배웠다. 설명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동 방송이 울렸고, 나는 처음으로 구급차에 몸을 실었다. 현장에 도착하자 소방대원들은 침착하게 환자의 주호소
제주시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부과 금액 51억 1,200만 원 중 45억 8,6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89.7%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번 실적은 납세자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홍보,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안내 카카오톡 알림문자 발송 및 납부독려 전화, 다양한 납세편의 서비스 운영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재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연면적 1,000㎡이상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12일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심경을 털어놨다.다니엘은 "안녕 버니즈.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마음에 조용히 닿는다. 기다려 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김영환 충북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로 불거진 충북의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12일 도청 브리핑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충남 통합에는 찬성하지만 특정 지역에 파격적인 권한과 재정 특례가 집중될 경우 충북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그는 “최근 `충청' 명칭 논란처럼 충북이 소외되고 역차별을 받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대전·충남이 통합이라는
창녕군은 지역 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창녕군 거주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 또는 비정규직 청년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이다. 당해 연도에 응시한 시험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지원 대상 시험 종류는 어학, 한국사, 국가자격증 시험으로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국가전문자격과 국가공인 민간자격까지 확대했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지원한다.신청자는 매월 15일까지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맞선 선거연대를 공식화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럼 고문을 맡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좌남수 전 의장,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경학 의원 등 고문들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6일 새해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주민 투표를 거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선을 염두에 둔 박 지사이기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렸다. 제법 떠들썩해 보였다.반면 창원시는 상대적으로 신년을 조용하게 시작하고 있다. 장금용 창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크리에이터 코인 전략이 개발자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코인데스크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이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조라와 결합된 크리에이터 토큰 발행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생태계 확대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조라 기반 크리에이터 코인 발행은 한때 베이스 일일 토큰 민팅 수치를 솔라나보다 높였고, 전체 온체인 활동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베이스 네이티브 프
북한이 인천 강화군 일대를 '무인기 침투 출발지'로 지목하면서 접경지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정작 강화주민들은 “아무런 징후도 없었다”고 입을 모았고, 정부는 군 소유 가능성을 배제한 채 민간 무인기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군·경 합동조사에 착수했다.여야는 대응 기조를 두고 날 선 공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지적장애를 가진 직원을 무임금으로 일을 하게 하고 거액의 대출금까지 가로챈 40대 편의점주가 구속기소됐다.청주지검 형사2부는 이런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청주에 있는 자신의 편의점에서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B씨에게 직원으로 일을 하게 하고 1920만원 상당의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그는 평소 B씨의 계좌를 직접 관리하면서 B씨 계좌에 월급을 보낸 뒤 다시 자신의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또 B씨 명의
다음 달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출마를 준비하거나 저울질 중인 후보군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6·3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된다. 현 기초단체장들의 도지사 출마가 예상되면서 경선 과정에서 직을 언제 내려놓을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8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도지사 선거 출마 예정자 중 공식 출마 선언은 송 군수가 처음이다. 송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시점 전후 사퇴가 예상된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국제선 수송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청주공항 국제선 탑승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로케이항공은 2025년 연간 국제선 탑승객 총 150만명을 수송했다고 12일 밝혔다.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 2023년 대비 약 8배 증가한 숫자다.2024년 약 86만명과 비교해서도 약 74%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중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4t급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1명이 숨졌다.12일 오전 10시 6분쯤 충남 태안 소원면 통개항 해상에서 4t급 양식장관리선이 전복됐다.이 사고로 70대 선장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해경은 베트남 국적 20대 승선원 1명과 방글라데시 국적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태안 김영택기자[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내몰리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위기 돌파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