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0일 도로 파손의 주요 원인인 과적 행위를 막기 위해 대형공사장 건설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환절기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는...
하수도시설 정비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사 대표이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박경모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현대건설이 1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CDP코리아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또 시상등급체계 중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클럽'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이런 성과는 기후 변화 대응 역량ᅟᅥᆯ명과 탄소 중립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이 건설사 대신 갚아준 하도급 대금 등 대위변제액이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말 기준 건설공제조합의 대위변제액이 22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1% 늘었다고 23일 밝혔다.건설공제조합은 회원사인 종합건설사들에 보증을 제공한다. 건설사 부도로 협력사나 하도급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이를 대신 대신 갚아주고 추후에 회수한다.최근 원자재, 인건비 급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거나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급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 대흥건설이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해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흥건설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날 공시했다.대흥건설은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두고 오랜 기간 지역 건설 시장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최근 몇 년 간 전국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방 건설사 중 드물게 전국 100대 시공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충북에서는 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내
대전시는 14일 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을 맡고 있는 수도권 대형 건설사 16개사의 외주계약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 활로를 마련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실제 지난해 대전시 내 3,000㎡ 이상 민간 대형 공사에서 지역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약 3조 원에 달하며, 참여율은 66%에 이르렀다. 올해 1분기에는 이보다 3.2%p 오른 69.2%의 참여율
검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충북 모 중견 건설사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이현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건설사 대표 A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중 일부에 대해 피의자가 다퉈볼 여지가 있고, 지금 단계에서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가 성실히 조사에 임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지하 굴착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10개 건설사 본부장급 인사 및 학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은 18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
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8일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최종 적격자로 지역 건설사 서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지난 3월 25일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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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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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대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다음 달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수제 연등을 제작한 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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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레인이 AI 기반 보안 플랫폼 ‘옴닉스’를 공개했다.24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옴닉스는 AI를 활용해 피싱 공격과 섀도우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대시레인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피싱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 내에서 관리되지 않는 AI 앱이 섀도우 IT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옴닉스는 피싱 웹사이트 방문 시 경고를 제공하는 AI 모델을 탑재해 기업 보안팀이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업용 암호 관리 기능도 제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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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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