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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나 몰라라 부모’ 연금 못 받는다… 유족연금까지 전면 차단

내년부터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지 않은 부모는 유족연금 수급이 제한된다.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 사망 이후 연금·보험금 등 경제적 이익을 챙기는 관행을 막기 위한 조치다.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부양의무를 위반한 부모의 유족연금 수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은 ‘구하라법’으로 불린 민법 개정안 시행과 맞물려 상속권을 상실한 유족에 대한 국민연금 지급도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개정안에 따르면 법원에서 상속권 상실 판결을 받은 부모는...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심을 모았다.석유공사는 지난 2일 울산 본사와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주요 업무와 에너지 안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채용 확대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본사 홍보관에서 석유공사의 설립 취지, 국내외 석유개발 사업, 국가 석유
이재명 대통령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에 부과되는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정부 기관에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형사 처벌 중심의 기존 방식은 사회적 비용이 크다며, 경제 제재를 현실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라고 법제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강제 조사권 부여 여부도 검토 지시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도 강제 조사권 보유 여부와 실제
LG와 LS그룹 경영진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두 그룹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위치한 MS 캠퍼스에서 열린 AIDC 테크쇼에 참석해 주요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류재철 LG전자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현신균 LG CNS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등 LG 주요 계열사 수장이 대거
KB국민카드는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더욱 빠른 이동 화면과 한눈에 보이는 필수 절차 안내를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표시되도록 구성해 이용자가 헷갈리지 않고 순서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신청 절차가 완료되는 흐름으로 개선됐다. 필수동의, 본인인증, 결제계좌 선택 등 주요 단계를 명확히 분리해 이해도 또한 높였다.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UI·UX 가이드도 적용됐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방송인 조세호가 온라인에서 확산된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5일 소속사 측은 최근 SNS 등에서 퍼지고 있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친분이 있으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어 “언급된 인물은 단순한 지인으로 알고 지냈을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다.해당 의혹은 한 누리꾼이 SNS에 조세호와 특정 인물이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지방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 선물을 주고받았다”고
배우 문채원이 1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오는
충북 제천시 신백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0일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신백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21년부터 4년째 학교 텃밭을 가꾸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모은 금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도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를 판매하고 어울림마당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총 5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은 졸업을 준비하는 6학년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연 학부모회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고양시 시민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평생 실천한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따르자며 '고양김대중포럼'이 지난 9일 공식 출범했다. 고양김대중포럼은 남북한 관계가 굳게 닫힌 현실에서 고양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민간 교류의 장을 열고 고양시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사저도 시민의 평화 문화 교육장으로 만들겠다고 뜻을 모았다.고양김대중포럼 정범구 대표는 이날 출범회의 기조강연에서 "고양은 분단의 최전선 도시이자 동시에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도시"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정책이 지금의 한류로 이어졌듯 고양이
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제8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주도는 201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대상'수상이다. 최근에는 2023년 우수상, 2024년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수상에서 제주도는 투명한 결산 수행, 재무제표 주요 지표 분석,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회계의 신뢰도를 높인 점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행정시 간 합동 작업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 핵심 기반의 마비나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와 같은 재난을 ‘디지털 재난’으로 규정, 법령에 정의하고 전자정부법 내에 데이터 이중화와 재해복구 의무화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발간한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의 시사점과 예방 대책’ 보고서에서는 재난안전법 또는 관련 법령에서 디지털 재난의 정의를 명확히 마련해 디지털 재난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6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250kg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된 후원은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장나누기 나눔활동을 통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마련했으며, 제주시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가정에 50세대에 전달됐다.김희양 회장은 "클럽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아동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동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SSG닷컴은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 출시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이 이틀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호응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 결합 혜택에 대한 기대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달 론칭 예정인 쓱세븐클럽은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예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9일 오전 11시에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예천군청, 예천경찰서, 국립경국대학교 사범대학, 예천권병원, 안동의료원 총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 기관들은 학생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한 도민에게 발생 이익을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도민이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해 투자하고,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앞으로 공공풍력과 민간풍력, 태양광사업 모두를 도민 참여형 이익 공유 모델로 통합해 일관성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풍력사업자 공모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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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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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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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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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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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편리하게...KB국민카드, 카드신청 프로세스 개편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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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하수도 분야 외부재원 339억여 원 확보
 충남 서산시는 2026년 하수도 분야 국·도비 339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비와 도비가 반영된 하수도 분야 사업은 총 10개로 계속사업 8개와 신규사업 2개다.  계속사업 중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국·도비 37억 4,900만 원이 반영됐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 7.9㎞와 빗물받이 40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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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시로부터 지역친화 기관 표창 수상
코레일 충북본부는 11일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본부는 △명절 고객 맞이 행사 △디지털스쿨 운영 △소외계층 기차여행 및 문화체험 제공 △취약계층 대상 생활용품 전달 △지역농가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제천시 대표축제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코레일 상생마켓을 운영, 천연물·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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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배광식품,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충북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식자재매장인 배광식품은 지난 11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쌀 200kg과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배광식품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 매월 3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화산동 취약계층에 정기 후원할 계획이다. 김성호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화산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에게 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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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RISE 사업 빛낸 건양대!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하며 미래 선도
건양대학교가 지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 지역정주를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한 지역 창업 촉진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양대학교는 지역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경진대회는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3개 대학 2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과 지역 특화 산업 기반 기술창업 등 지역 정주에 기여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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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S등급’ 달성… ‘대상’ 수상 쾌거
 충남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 S등급을 달성하고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순환 전 과정에 걸친 정책 추진 정도를 14개 지표로 평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자 매년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먹거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군은 먹거리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