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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평생교육원, 2025학년도 2학기 일반과정 수강생 모집

상지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28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일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과정 7개, 교양과정 2......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일본의 식민통치를 거치며 조선이 근대화됐다는 근대화론을 믿는다는 등의 발언을 한 강준욱 대통령실 ...
울산의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4.5%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큰 낙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석유,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대통령실이 언론 브리핑 생중계와 관련 "언론의 취재 활동과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2일 서면 입장문을 통해...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혁신안 논의가 국민의힘 안에서 공전하고 있다. 당은 애초 전국 폭우 상황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의원총회를 21일 열어 혁신안 관련 토론을 진행할...
완도군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행정 '탄소중립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환경 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과 공공단체,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 분야 대상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25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금융사 책무구조도 컨설팅 및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도입이 의무화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형 자산운용사는 내년 7월까지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하나, 내부 역량 및 시스템 투자 여력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펀드서비스와 딜로이트 안진은 각사의 전문성과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
의약품 원료 제조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가 지분을 확대했다.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 외 2인은 장내 매수를 통해 화일약품 지분율을 기존 34.96%에서 1.84%포인트 증가한 36.8%로 늘렸다고 25일 공시했다.매입 주식수는 총 158만729주로 전체 주식수는 3014만7786주에서 3172만8515주로 증가했다. 오성첨단소재는 단독으로 화일약품 지분 2117만5239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인 금호에이치티와 더블라썸묵동의 지분은 각각 919만6218주(10.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결혼 동기 부여와 지역 정착에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제도 시행 6개월을 맞아 지난 6월9일부터 19일까지 수혜자 10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결혼 이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장려금의 주요 사용처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장기간 이어진 첨단 공정 수주 가뭄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계약은 삼성 파운드리 역사상 단일 수주로는 최대 규모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사업부에 반전의 기회를 열었다는 평가다.삼성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까지로, 8년이 넘는 장기 계약이다.고객사는 비공개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같은 날 “삼성
67살 A씨는 카드배송원, 금감원, 검사로 속인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2억6000만원에 달하는 큰돈을 빼앗겼다. A씨는 "금융당국과 사법기관 등으로 사칭한 조직적인 범죄는 개인의 힘으로 도저히 방지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KB국민은행이 인공지능 기반 금융 혁신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2019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한다.참가 자격은 1996년 이후 출생한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4일까지 ‘KB A.I Challenge’
“에너지 전환 공공성 강화 요구에 제주도가 책임 있게 응답하라”제주도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공공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화력발전부터 재생에너지 전반에 이르기까지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지만, 제주도는 이렇다 할 개선책을 내놓지 않은 채 도민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28일 ‘제주도는 공공성에 입각한 에너지 전환 계획을 수립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사례가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이라며 맹비난했다.“사업 규모와 입지의 타당성, 환경
현행법상 ‘다락’ 주거 용도로 쓰면 불법… 창고용 수납공간불법 복층 오피스텔, 소유자가 처벌 받아… 분양시 제대로 확인해야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최근 임대사업 목적으로 서울 영등포에 분양 중인 한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으나 불법 복층 오피스텔로 밝혀져 피해가 불가피, 경종을 울리고 있다.김씨가 주변의 다른 오피스텔을 제치고 이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것은 ‘복층’오피스텔이라는 장점 때문이었다. 오피스텔 시장에서 복층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 우려가 적고 임대료도 비슷한 면적으로 다른 오피스텔보다 비싸기 받을 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자치와 일반자치 통합이 논의되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이 28일 입장문을 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정면 비판했다.가칭 ‘대전충남특
최희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교수가 국내 유방외과 전문의 최초로 미국 인튜이티브재단의 연구자로 선정됐다. 인튜이티브재단은 세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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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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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정재목 의원 전원 찬성으로 제명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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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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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드론의 만남…현대차 vs BYD,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경쟁
전기차와 드론의 결합이 2025년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드론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있는 것이다.관련해 지난 1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드론을 품은 전기차'의 최근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다. BYD의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는 최근 루프 일체형 드론 스테이션을 갖춘 신형 SUV '타이7'(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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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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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부 96%가 만족한 대전시 결혼장려금의 '힘'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결혼 동기 부여와 지역 정착에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제도 시행 6개월을 맞아 지난 6월9일부터 19일까지 수혜자 10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결혼 이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장려금의 주요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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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슬라 AI칩 23조 수주…수율 논란 돌파 신호탄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장기간 이어진 첨단 공정 수주 가뭄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계약은 삼성 파운드리 역사상 단일 수주로는 최대 규모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사업부에 반전의 기회를 열었다는 평가다.삼성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까지로, 8년이 넘는 장기 계약이다.고객사는 비공개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같은 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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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화일약품 158만주 추가 매입...최대주주 경영권 강화
의약품 원료 제조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가 지분을 확대했다.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 외 2인은 장내 매수를 통해 화일약품 지분율을 기존 34.96%에서 1.84%포인트 증가한 36.8%로 늘렸다고 25일 공시했다.매입 주식수는 총 158만729주로 전체 주식수는 3014만7786주에서 3172만8515주로 증가했다. 오성첨단소재는 단독으로 화일약품 지분 2117만5239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인 금호에이치티와 더블라썸묵동의 지분은 각각 919만6218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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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내란 특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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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여름철 인기 품목 집중검사…안전기준 위반 물품 12만여점 적발
관세청은 지난 6월 여름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물품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불량제품 12만여점을 적발해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검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물놀이용품, 선풍기 등 27개 품목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 및 국립전파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생활용품안전법' 및 '전파법' 등의 세부적인 안전기준까지 통관 단계부터 철저히 확인했다.품목별로는 휴대용 선풍기(내장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