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UAM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가 15~17일 송도컨벤시아, 인천대 이노베이션센터,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인천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과 UAM 산업의 기술 발전상과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생태계 확산과 공공 활용 가능성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드론·UAM 박람회는 첨단 기술 전시, 드론 비행 시연, 정책...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폭염의 일수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면서, 이는 단순한 계절적 불편함을 넘어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험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러한 기후변화의 여파를 가장 온몸으로 마주하는 이들이 대표적으로 야외 건설 노동자들과 학교 급식실을 비롯한 공공부문 공무직 노동자들이다.직사광선과 주변 구조물의 복사열을 그대로 받으며 육체노동을 이어가야 하는 건설 현장의 특성상,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실내 공간으로 시선을 돌려도
중증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장애인을 폭행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색동원 종사자 7명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색동원에 입소한 중증 장애인들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색동원 종사자 12명 가운데 7명을 입건했다.나머지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에는 입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시설장 등 2명을 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다수 발생 사업장 78곳을 기획 감독해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 368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는 주 52시간 위반,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미지급, 연차 미사용수당 미지급, 퇴직금 미지급 등이다.중부고용청은 적발 업체들을 상대로 체불금 5억4천여만원을 시정 조처했다.A 경금속 제조업체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근로자 33명에게 매주 30분씩 총 894회에 걸쳐 법정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는 일입니다."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조리실에는 어김없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솥에서는 밥이 익어가고, 국이 끓고, 반찬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진다.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는 시간이다.20년째 가까이 사회복지 현장을 지키며, 2009년부터 무료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일손사회적협동조합 지준일 이사장에게 일요일 새벽은 휴일이 아닌 가장 바쁜 하루다.그는 "도시락을 만
청년 조각가 오소민의 개인전이 11일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개막했다.'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조각이라는 물질의 언어로 풀어낸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다. 오소민은 사랑을 하나의 이상적인 감정이나 완성된 상태로 규정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주고받고, 변화와 수용을 거쳐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작품의 중심에 놓는다.전시장에는 얼굴을 감싸는 천의 형상과 응축된 손, 리본으로 묶인 사과를 연상시키는 조형물 등이 설치됐다. 감싸고 묶이는 움직임과 형태의 변형은 관계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이른바 K-컬처가 그렇다. 우리 문화는 이제 세계 문화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K-푸드가 있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은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발효의 지혜를 담아낸 우리 고유의 식문화는 이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주목받는다.해외에서 사랑받는 K-푸드의 뿌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주말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지난 7월 1일 막을 올린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은 삼천 년을 이어온
국가철도공단이 초복맞이 나눔을 실천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15일 광주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밥상 급식나눔 행사'를 열고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호남본부는 약 150만 원의 급식비를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해 장애인 250여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민병균 국가철도공단
넷마블이 글로벌 기대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첫 대규모 세력전의 닻을 올렸다. 원작의 묵직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치열한 가문 간의 명예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유저들을 강렬한 권력 투쟁의 한복판으로 초대하고 있다.15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 시즌1 '서리와 강철'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게임 내 핵심 뼈대인 '가문 간 경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 자산이자 명품 먹거리인 전통 찰보리빵과 경주빵이 첨단 자동화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경주시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 전통빵 브랜드 ‘이상복명과’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과 신규 공장 조성 및 생산설비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교권 보호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과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 등이다.'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 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맡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과 사안 조사, 심리·행정·법률 등 통합 지원을 수행한다.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8일까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협밭농업경쟁력강화협의회는 지난 14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 밭농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화율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농업인단체, 농기계 전문기업, 청년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 했다.세미나에
울산중구노인복지관은 15일 초복을 맞아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장각삼계탕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인 육군 상사 출신 김부남 어르신과 월남참전용사 신의신 어르신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369명에게 한방장각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권정배 울산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매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김부남 어르신과 신의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정성을 함께 전할 수 있는 뜻깊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경북경찰청이 도민 교통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경찰기동대를 활용한 ‘교통겸용부대’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경북경찰청은 15일 ‘교통겸용부대’ 발대식을 열고 광역 교통활동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교통겸용부대는 경찰기동대의 조직적인 현장 대응 능력과 교통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에 맞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15일 당론으로 발의했다. 아울러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출범 시기를 1년 늦추는 법안도 함께 제출하며 ‘범죄 피해자 보호 3법’을 내세워 대여 공세를 강화
상주에 본사를 둔 닭고기 전문기업 ㈜올품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식품 기부에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올품은 15일 상주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5000만 원 상당의 닭고기 1만㎏을 전달했다.기부 물품은 경북지역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