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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젖소 건강식 ‘유레카우 플러스’

요즘처럼 무더위엔 사람이나 가축이나 스트레스에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이럴때일수록 잘 먹으면서 휴식까지 잘 취하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동원팜스가 여름 특식, 젖소를 위한 건강식 ‘유레카우 플러스’를 권장하고 있다. ‘유레카우 플러스’는 고능력우를 위한 별도 영양제품으로 요...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는 지난 6월 18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등 3자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김성남 의원, 정윤경 의원, 서광범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자동화된 밀폐형 양돈 시스템, 잡종 소 기반의 생물안전 사육 모델, 돼지고기 유통 전 과정의 위생 관리 등은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호찌민, 위생기준 위반시 영업정지 호찌민시는 돼지고기 유통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부터 도축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내부 뿐 아니라 홈페이지 모두에 진료비를 게시토록 한 ‘수의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객관적 현장 파악없는 규제라며 강력 반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30일 디지털 취약계층 진료비용 알권리 증진이라는 명분으로 ‘수의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강행했다. 기존에는 동물병원 내부에 책자나 인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축산물유통단체협의회, 쇠고기 1++ 등급 품질 불만 제기 돼지고기, 소비자 선호와 달라...미등급판정 계란 저품질 오인 축산물 유통 단체들이 축종별 현실에 맞게 축산물 등급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축산물유통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마장축산물시장한우협동조합 사무실에서 2025년 제2차 대표자 회의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7월 1일부터 ‘2025년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약사감시’에 들어간다. 검역본부는 동물약품감시요령에 따라 매년 약사감시를 실시, 동물약품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약사감시에서는 총 77개소를 점검, 40개소에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4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5 춘천국제태권도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대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와 지원 인력 100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참가자들은 직무별 실무 교육을 받고 에어돔 내부를 둘러보며 대피훈련 등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다짐했다.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등록센터, 종합안내센터, 물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원활한 경기 진행과 참가자 지원을 하게 된다.조직위는 “이번 대
tbn제주교통방송 현병주 사장은 지난 3일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날 현 사장은 푸드마켓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직접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기부물품을 정리·진열하는 등 매장 운영 등을 지원했다.또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가정을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현병주 사장은 “기부된 물품이 실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푸드뱅크 관계자분들의 수고가 얼
대구 서구 이현동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서구 이현동 일반산업단지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3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낮 12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창고 내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메마른 아스팔트와 빽빽한 빌딩 숲,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소음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질문과 깊은 위로를 건네는 전시가 충북 청주
중부뉴스통신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 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등과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는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발자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팟캐스트 ‘실리콘밸리 걸’에 출연해 “AI가 개발자의 역량을 10배 높인다면, 10명의 개발자는 100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똑똑한 기업일수록 더 많은 개발자를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AI는 프로그래밍 학습을 쉽게 만들어 비전문가도 코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지만, 돔케는 “AI만으로 수십억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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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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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 입증을 위해 상당수의 군 관계자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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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2명을 모집한다.참여자는 오는 9월 8일~12월 21일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6곳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18세~64세는 1일 5만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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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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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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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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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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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동 한 아파트 화재로 인근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6분께 북구 산격동 한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신고 21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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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주시
△행정안전국장 금원섭 △문화복지국장 손창섭 △일자리경제과장 정교완 △공원관리과장 임정옥 △문화예술과장 조종근 △체육진흥과장 조한철 △복지정책과장 정근섭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진 △아동청소년과장 정경숙 △회계과장 정교윤 △영주호개발과장 안창주 △하천과장 김상환 △토지정보과장 이윤희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