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반대 집회 중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운전자는 자력 탈출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제주시 도두동 사수포구 인근에서 1톤 트럭이 5m아래 포구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트럭 운전자 ㄱ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반대 집회를 하던 ㄱ씨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돌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 육군 50사단 부대 내 목욕탕에서 불이 나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29분께 대구 북구 학정동 육군 부대 내 1층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26대와 대원 7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16일 ‘The-K호텔 경주’에서 ‘역사와 문화의 보고, 신라왕릉’이란 주제로 열린 ‘2024 경북문화포럼’ 첫날 행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4시간여 동안 이어진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 냈다. 8명의 전문가가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주제발표,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로운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
경상북도체육회는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어르신생활대축전에 90명의 교류단을 파견, 우의를 다졌다. 경북도와 전남도 간 생활체육교류는 지난 2015년 구미에서 시작된 뒤 올해로 10년째가 되면서 친선경기와 문화탐방을 통해 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