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 소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충주소방서 주덕119안전센터 백동민 소방사가 비번날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소방서에 따르면 백 소방사는 지난 2월23일 청주시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풋살을 하던 중 20대 남성이 경련하며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백 소방사는 환자의 호흡·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심정지라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백 소방사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는 9분 동안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그 후 청주서부소방서 사직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했고 구급 대원
청주서부소방서가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 관서로 선정됐다.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2개 소방관서가 참여했다.대회 종목은 단체전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드론분야 △화재조사, 개인전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등이다.청주서부소방서는 화재분야 4위, 구급분야 2위, 구조분야 5위, 드론분야 4위의 성적을 거둬 종합 3위를 차지했다.신정식 서장은 “현장활동과 대회준비를 병행하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가져온 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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