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전역이 축제 열기로 달아오른다. 동해 바다와 강, 계곡, 역사문화유산을 무대로 물놀이와 생태체험, 공연, 먹거리를 한데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릴레이로 펼쳐진다.경북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울릉도와 봉화, 안동, 포항, 경...
예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경북지역 방역이 강화된 가운데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을 두고 조합원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합장의 사퇴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심각단계 구제역 발생 중 축협조합장의 베트남 외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5일
교육 여건이 열악했던 시절, 고향 아이들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한자를 가르치며 배움의 길을 열어준 한 훈장의 가르침이 7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졌다.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청송군 파천면 목계리 출신 고 심상린 선생의 제자들이 결성한 ‘문
예천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 대표 여름 피서시설인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을 오는 17일부터 개장한다.예천군은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도청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
상주에 본사를 둔 닭고기 전문기업 ㈜올품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식품 기부에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올품은 15일 상주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5000만 원 상당의 닭고기 1만㎏을 전달했다.기부 물품은 경북지역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등 취
대구·경북이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나선다.대구시는 15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도를 중심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
대학생 작가 손종욱의 개인전 'Analog Child'가 1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손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미디어로 만들어진 유년의 감각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Analog Child'는 디지털 이미지에서 시작된 상상이 아날로그적인 제작이 시간을 거쳐 새로운 장면이 되는 전시이다. 작가에게 동심은 자연스럽게 주어진 순수한 마음이라기보다 미디어를 통해 배우고 몸에 스며든 감각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이미지와 캐릭터, 장난감은
가슴 깊숙한 곳에 빨간 등불 하나 켜놓지 않은 사람은 등대를 보았다거나 등대의 마음을 안다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중략-등대가 서 있는 그 자리에 서서 등대의 눈을 가져보지 않고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애타는 간절함이랄까 지독한 그리움에 대해 함부로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김수열 시인의 시 로 바람난장을 시작한다.전국 날씨가 대부분 폭염특보를 발휘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35도에 육박한 날씨에 밤엔 열대아가 계속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바람난장은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앞을 찾았다.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 한 빨간 등
대구 남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수변 쉼터, 남구 제1호 저수지 ‘남일지’를 봉덕동 1270-191번지 일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남구는 앞산 큰골, 고산골 등 골마다 약수천, 광천수로 불릴 만큼 물이 좋은 지역이였으나 도심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에게 잊혀지고, 저수지 등 수변공간이 전무한 도시로 형성되었다.이번에 조성된 남일지는 앞산 자락에 고여 있던 웅덩이를 정비한 공간으로 동물 사체 등으로 인해 악취가 나고 방치되어 있던 곳을 남구 제1호 저수지로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자는
포항시 도구해안 및 해병대 제1사단 일대에서 한미 해병대의 ‘연합합동지속지원훈련’과 대규모 ‘CSSA 훈련’이 15일 진행됐다. 해병대가 미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전적 군수지원 및 전투 수행 능력을 검증한 이번 훈련은 한반도 안보 정세 속에서 첨단 무기체계와 굳건한 한미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해 보였다.이번 연합훈련과 맞물려, 이를 계기로 해병대 전우회와 포항 지역 유력 인사들을 중심으로 포항 수성사격장 주변 일대를 '해병대 특화 방산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급격히 힘을 얻고 있다.
자원 개발·판매 기업 에스아이리소스가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에 대한 횡령·배임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5일 공시했다.2026카합50242 주주총회효력정지가처분 및 2026카합50243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따라 직무가 정지된 최OO 외 주주 1인은 에스아이리소스 대표이사 전OO 및 사내이사 최OO에 대한 횡령·배임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실발생일은 2026년 6월 26일이다.피고소인인 대표이사 전OO와 사내이사 최OO는 해당 피소를 악의적 고소로 판단하고 있다고 공시에 기재됐다. 피고소인
정부가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사실상 두 가지 전제 위에 서 있다. 첫째는 반도체·AI 투자 호황이 이어진다는 것, 둘째는 중동 정세가 안정되어 국제유가·물가가 관리 가능한 범위에 머문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전제를 바탕으로 올해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명목 성장률은 4.9%에서 12.3%로 올려잡고 ‘잠재성장률 3%·수출 세계 4강·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뜻하는 ‘3·4·5 비전’을 국정 목표로 제시했다.그런데 이 두 전
충북조달청은 2026년 제3차 혁신제품 지정심사 결과 충북지역 소재 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주식회사 글로벌에스텍의 ‘연결기구 부착형 이동식 강성방호 울타리’ △㈜성화휀스의 ‘안전성이 향상된 이중 완충 구조의 낙석방지망’ △㈜다현산업의 ‘결빙 방지 및 내마모성이 우수한 미끄럼방지 포장재’ △㈜성현케미칼의 ‘도로터널용 내화뿜칠피복재’ △㈜케이.브이.에이의 ‘수동식 밸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부산진구는 7월 1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부산진구 특성화고 진로탐색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6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와 기업을 직접 이해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출신 기업 임원의 성공 특강 ▲대기업 및 우수기업 전·현직자의 그룹멘토링 ▲공개 모의면접 및 피드백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창신, 현대건설, 부산관광공사,
부산 남구 대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14일, 지역 경로당 4곳을 방문해 ‘1% 나눔 경로당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준비한 선풍기와 수박, 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경숙 부녀회장과 윤창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깊은 보람을 느
부산 남구는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30분가량 대남지하차도와 문현지하차도에서 침수 사고에 대비한 차량 진입 차단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진입 차단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차량을 통제한 뒤 진입 차단기 작동 여부, 전광판 안내 상태, 경보음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남구는 이번 훈련에서 남부경찰서 교통과의 차량 통제 협조 아래 안전총괄과 직원 8명이 참여해 대남지하차도(황령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