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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치나눔

새마을지도자 충북 충주시협의회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는 8일 봉방어울림센터에서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장애인 100가정에 여름 김치 500㎏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에서 지난 2월 진행한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동전 모으기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아침부터 김치를 담그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회원들은 김치를 취약계층과 장애인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
교육부가 9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제출한 유급·제적 대상자 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 대학 가운데 충북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순천향대는 유급·제적 인원에 포함되는 학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의대들은 개별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다.충북대학교의 경우 유급, 제적 인원은 한명도 없다. 이유는 학칙상 수업 일수의 4분의 1 이상을 결석하면 F학점 처리되고, 본과 학생들은 F학점을 한 과목이라도 받게 되면 유급되지만 수강 신청 과목의 수업이 개시되지 않아 유급 대상자와 제적 인원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운명이 엇갈렸다.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자가 되고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며 백척간두에 섰던 김 후보는 11일 기사회생했고, ‘기호 2번’을 굳힌 듯 했던 한덕수 후보는 출마 선언 8일 만에 대권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당심이 살린 김문수…후보 등록 후 대선 레이스 본격화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후보 선출 일주일 만에 낙마 위기에 처했다가 기사회생했다.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등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향올래’는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생활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행안부는 올해 초 사업을 신청한 4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발했다. 이 중 청주시는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워케이션’ 분야에서 선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자격을 취소한 데 대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차례 의총을 열고 당원 여론조사로 모인 총의와 당헌·당규에 따라 김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롭게 후보를 세우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80%가 넘는 우리 당원이 후보 등록일 이전에 단일화를 요구했다"며 "이재명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단일화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로 세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매년 봄이 되면 축산 농가는 구제역과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정기 백신접종으로 바쁘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백신접종 이후 과민반응으로 가축이 급사하거나 백신접종을 위해 가축을 움직일 수 없게 보정하는 과정 중 스트레스로 임신 가축이 유산하는 등 부작용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것도 현실이다. 충북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농가로부터 백신 부작용으로 정밀진단을 의뢰받은 사례는 4월까지 169건이다. 이 중 85.8%인 145건이 백신 부작용으로 진단을 받았다.나머지 24건은 백신과 무관한 질병에 의한 폐사로 확인돼 해당 농가에 대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제19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뮤지컬 '셰익스피스'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와 출연진을 공개했다.'셰익스피스'는 1600년대를 살았던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사실은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었다?"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출발했다. 작품명인 '셰익스피스'는 '셰익스피어'와 '조각'의 합성어로 '셰익스피어의 조각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은 2023년 'K-ARTS 타대학 공연 교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하림이 40년 전통의 자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시칸'의 노하우를 담은 냉동치킨 브랜드를 출시했다.김홍국 하림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자리에서 "맥시칸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념통닭을 만든 브랜드"라며 "닭
양양군에서는 이번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지역 전역이 체육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먼저,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남대천체육공원축구장, 양양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 하조대축구장 등 3곳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64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학부모 및 관계자 등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매년 양양에서 개최되어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 및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하고 있으며
관세청은 대선 기간 중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국경을 통한 총기·폭발물 등 위해 물품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관세청은 지난 5월 1일 전국 세관에 '총기류 등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방지 대국민 홍보 실시' 공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한 바 있다.또 15일 전국 공항만 34개 세관에 추가적인 감시 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관세청은 구체적으로 여행자, 화물, 우편 및 특송물품 등 위해 물품의 반입 경로 별로 특화된 감시 단속 방법과 첨단 장비를 활용
추석 명절은 물론 청명이나 한식이 다가오면 가족 간 조상의 묘 화장을 두고 논쟁이 발생한다.화장한 것을 어딘가에 뿌리게 되는데 이를 ‘산분’이라고 한다.산분은 화장유골의 골분을 산, 바다, 강 등에 뿌리는 것을 말하며, 산골이라고도 한다.화장된 유골은 고온의 화장과정에서 대부분의 유기물질이 타버리고 인산칼슘염 같은 무기물만 남게 된다. 이러한 무기물질은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자연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따라서 화장 후 유골은 화장 전 유골과 자연분해 되는 기간이 달라 썩지 않거나 자연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강진군이 행정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행정의 달인’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은 ‘강진군 모범공무원’ 제도와 연계해 진행되며, 군은 이를 통해 공직 내 디지털 혁신 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AI 행정의 달인’은 7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1년 이상 재직자 중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개선 사례, 관련 교육 이수, 행정 현장에서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등이 핵심 평가 기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인공지능대전’이 열렸다. 마음 AI가 '고스트 로보틱스 비전60'을 선보이고 있다.
넥슨의 차기작 '아크 레이더스'가 완성도 점검 단계에서 예상 외의 호평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PC와 콘솔 멀티 플랫폼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두 번째 테크니컬 테스트를 마쳤다.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미지의 거대 기계 생명체 '아크'의 침공으로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유저는 지상을 점령한 기계 생명체를 피하거나 처치하며, 위험 지역에서 자원을 수집하고 탈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 협력 및 경쟁
경주시는 중국 푸젠성 난핑시 위안차오훙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를 공식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난핑시는 성리학의 대가 주희의 고향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이산(武夷山
제주 대정농협이 마늘·양파를 비롯한 채소류 홍수출하를 막고 산지가격을 지지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마련했다.대정농협은 15일 ‘대정농협 채소류출하조절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정농협 채소류출하조절센터는 지난해 농식품부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32억 원과 도비 24억 원, 대정농협 24억 원 등 총 80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저온저장시설 9동 1,394㎡ △마늘건조장 2동 140㎡ △저온작업장 696㎡과 색채선별기, 마늘탈피기가 포함된 마늘탈피포장시설 등을 갖췄다.이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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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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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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