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넥슨 '메이플 아지트'에서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5년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메이플 아지트는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177석, 200평 규모의 넥슨 플래그십 게이밍 공간으로, 삼성전자는 전 좌석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했다. 삼성 오디세이 존, 팀 룸, 프리미엄 룸 등 공간별 컨셉에 맞는 제품이 배치됐다.삼성 오디세이 존에서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을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