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각종 아동 정책 평가에서 ‘5관왕’에 오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8일 ‘제13회 아동권리포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동정책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 ‘아동정책 영향평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윌로그가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5개 주요 수상 실적으로 ‘5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물류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윌로그는 제3회 한국콜드체인대상 ‘한국콜드체인협회장상’을 시작으로 ▲2025 바이오산업의 날 ‘한국바이오협회장상’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 ‘우수상’ ▲수입식품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기술력, 혁신성, 산업 기여도를 모두 인정받았다.이번 5관왕 달성은 단순한 외형적 성장을 넘어 윌로그의 기술이 시장
부산 사상구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5관왕'을 달성하며 복지 선도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사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동시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중앙정부로부터 우수한 복지 행정력을 인정받았다.광역 단위 평가인 부산광역시 종합평가에서도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 정책 평가에서 ‘5관왕’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그룹 에이티즈가 '10주년 AAA 2025' 5관왕을 기록했다.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에이티즈는 최고 영예
"따뜻한 메시지 드릴 수 있어 행복했던 한 해"배우 박보검이 '2025 AAA'에서 5관왕에 등극했다.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박보검이 아시아 셀러브리티, 베스
경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의 농축산 분야 평가를 휩쓸며 ‘살기 좋은 부자 농촌’의 저력을 입증했다.시는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농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축산물브랜드 경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각계의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연이어 선정되며 국감 우수 5관왕을 달성했다.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농정신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공신력 있는 기관·단체의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농작업 안전재해와 농업인 산재 사각지대, 논콩 수매와 전략작물 정책, K-푸드와 국산 원료 사용 미흡, 온라인 도매시장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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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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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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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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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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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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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감독, ‘2주기’ 故 이선균 추모 “잘 지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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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기습 한파에 비상 대응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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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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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홍천군청소년수련관서 참여형 화재안전 OX퀴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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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26일 오후 5시,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상식 OX퀴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2명이 참여해 이동식 OX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사전에 배부한 화재안전 퀘스트 책자를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게는 순위별로 홍보 물품을 지급했다.홍천소방서는 이번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화재안전 의식 제고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안전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은 “청소년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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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한우 브랜드 빛낸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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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은 지난 12월 16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울산한우 브랜드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열고, 울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우수 농가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울산한우 브랜드육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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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