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21일 예술중심현장 현장아트홀서 총 6회 진행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단체금상·연기상·연출상 3관왕2022년 제40회 경남연극제와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 극단현장의 작품 ‘나는 이렇게 들었다’가 예술중심현장 현장아트홀에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총 6회 공연을 올린다.‘나는 이렇게 들었다’는 지난 2022년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지역예선인 경남연극제에 참여해 단체대상과 연기대상, 연출상, 무대예술상(황지선
2022년 경남연극제와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극단현장의 작품 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극단현장은 예술중심현장 현장아트홀에서 17일~21일 저녁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이 작품은 2022년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지역 예선인 경남연극제에 참
극단 공육사는 3일부터 7일까지 극장 담장이에서 6회에 걸쳐 연극 ‘맥베스’를 선보인다.‘명작 연극의 제주어 공연’ 일환으로 열리는 이 무대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세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제주 환경과 소극장에 맞게 각색해 제주어로 공연된다.2022년 대한민국연극제 제주대회에서 우수연기자상을 받은 조성진 배우가 주인공 ‘맥베스’, 영화 ‘암살’ 등에 출연한 박설헌 배우가 맥베스 부인 역을 맡는다.공연 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며 6·7일에는 오후 4시 공연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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