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다자녀가구‧지역주민 할인 혜택 제공 강원 인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이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화면 천도양지길 14-57 일원에 위치한 인북천 물빛테마공...
경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통영시 추도 2개 마을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한다.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은 난방과 취사에 필요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고, 기상 악화 등으로 연료공급이 불안정한 경우 난방을 중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는 한 달 이상 사용 가능한 LPG를 보관하고 상시 공급하는 ‘섬 지역 LPG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LPG 저장탱크를 설치해 개별 세대까지 배관망을 연결하고, 각 가정에 가스 경보기, 타이머
적금을 붓듯 20년~30년 기간에 걸쳐 주택지분을 늘려나가는 '경기도형 적금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은 5월 7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동산꽃맞이공원 정비사업 착공 전 최종점검을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 16일 에너지산업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필요성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의원은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이 단순한 설치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설치 이후의 안전관리와 방치된 기존 LPG용기 수거 대책을 포함한 종합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총 8억 원을 편성하고 소형저장탱크 설치와 배관망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러나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24일, 5월 착공 예정인 GTX-B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관계부처 간 행정협의 지연으로 당초 올해 3월 예정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내 착공은 사실상 어려워졌으며, 2027년 초로 예정됐던 개관 일정 또한 순연될 전망이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남구 신정동 931-52 일원 옛 유류부대 부지 2만39㎡에 총사업비 441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7354㎡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타당성 조사’에서 울산시가 최적 입
제6회 인제읍 골목문화제 「인제, 다시 함께 봄!」이 오는 4월 19일 인제읍 벚꽃거리에서 열렸다.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 프리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또한 행사 기간중 인제읍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CI선포식도 함께 진행되며 인제읍의 풀뿌리 주민자치가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과 상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소비 증진을 통한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즐
인제군문화재단은 최근 실시한 축제 관련 공모전을 속속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선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인제군 대표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군의 대표축제인 빙어축제, 여름축제, 가을꽃축제를 비롯해 축제 전반에 관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꾸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모에 총 12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재단은 심사를 거쳐 7건의 입선작을 선정했다.대상은 ‘인제 자연 신호등 축제: Stop,
최근 3년간 충북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면서 주택 공급에 경고등이 켜졌다.가뜩이나 분양가가 나날이 오르는 상황에서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집값 상승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국토교통부의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충북 주택 공급시장에는 연평균 1만5092만가구가 준공됐다. 지난 10년 평균 준공 물량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문제는 지난 2023년부터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2023년 충북의 주택 인허가는 1만3141건으로 10년 평균인 2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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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주최 ‘2025 울산현대미술제’ 9일 팡파르
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울산현대미술제’가 ‘굿워캔드!’를 주제로 9일부터 18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 ‘굿워캔드!’는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Have a good weekend’에서 착안, 노동의 도시 울산에서 주중에도 주말처럼 여유있고, 일을 좀 덜하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현대미술제에는 임흥순 작가를 비롯해 박은태, 옥정호, 이문호, 이용백, 전영일, STUDIO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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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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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JQ)’ 제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제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는 2분기 신청 접수 결과, 12개 기업의 20개 제품이 신청돼 지난 9일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심사 기준과 절차, 필요 서류, 주요 평가 항목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은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의 품질을 제주도가 직접 인증하는 제도다. 농·수·축산물부터 가공식품,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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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협회와 건설기업 대표들이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 6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성금 단체‧기업 현황 > ❶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 1억 5천만원 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