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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사화재 예방 대응체계 가동

경남도는 축사화재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및 피해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가축 및 축사시설...
5일 경남도청 대강당서 ‘202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안윤정 씨 자원봉사 유공 대통령 표창 등 188명 영예 안아1만 시간 이상 인증패 13명, 자원봉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4일 경남여성가족재단 주차장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103억 8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주민생활 환경 개
경남경찰청은 창원LG세이커스 구단과 기초질서·인파관리 등 범죄예방 및 안전한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경찰의 치안
경남도 부담 분담 요구에 ‘공방’… 창원시 “연내 결정 필요”창원시가 제출한 ‘팔룡터널 민간투자사업 시행조건 조정에 따른 예산 외 의무부담 및 변경 실시협약 체결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전 의원이 11일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아동 권리를 담은 논산의 메시지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진다.논산시는 10일 논산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의 다국어 음원을 전 세계에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매된 다국어 음원은 UN 6개 공용어와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로 제작됐다. 시는 전 세계 누구나 모국어로 아동 권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래를 통해 하나로 연대할 수 있도록 다국어 번안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녹음에는 지난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영양군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5년 12월 10일 17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귀농인 통합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예비 귀농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의 귀농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시흥경찰서는 11일 전날 오후 10시18분쯤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시흥시 거모동에서 승용차를 타고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단 1초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 국방 데이터센터의 복원력 확보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11일 부승찬 의원실에 따르면 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기획재정부와 국가데이터처를 시작으로 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며 “공직자의 태도와 역량, 충실함에 나라의 흥망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여러분은 5200만 국민의 삶을 손안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나라의 운명과 국민 개개인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사이에 ‘공직자는 일 안 한다’, ‘몰래 챙긴다’는 오해가 있지만, 저는 다르게 본다”며 “대다수 공직자들은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하고, 열심히
넷마블은 11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에서 ‘9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최상위 등급인 ‘ZR’ 변신체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이번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12월 29일 진행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추가, 신규 서버 오픈, 9주년 이벤트가 포함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 1장 ▲듀얼 스톤 160개 ▲LR 등급 16강 변신체 선택상자 ▲축복받은 변신체 강화주문서 100개 등의
한빛레이저의 최병규 부사장이 2025년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알렸다. 최 부사장은 한빛레이저의 등기임원으로서 2025년 12월 9일 기준으로 특정증권등의 수는 66만9500주, 지분율은 2.86%로 보고됐다.12월 4일과 12월 11일에 각각 4만주와 3만주를 장내매도하여, 주식 수는 16만4500주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주권 비율은 0.7%로 줄어들었다.한빛레이저의 주가는 12월 11일 오후 2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30원 상승한 5120원에
NH농협은행이 조직 안정과 미래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 금번 인사는 성과 중심·조직 안정성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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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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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논란, 원탁회의 통해 결론 내릴 것"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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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아침밥 먹기 캠페인 SNS 인증 1,500건 달성
협경제지주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라이스모닝챌린지, 쌀 기부 행사, 아침밥 먹기 SNS 캠페인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됐다.5일 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지난 6개월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 및 활동 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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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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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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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자유수호전진대회
의정부시는 12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올해 안보강연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안보 관련 행사를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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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수부대,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납포
미국은 10일 오전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조선 한 척을 나포했다 미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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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5회 연속 획득
청주시는 올해에도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며, 2014년 최초 인증 이래 5회 연속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청주시는 2014년 이후 꾸준히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온 결과 2017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친화 경영의 역사를 지속하게 됐다.시는 그동안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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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6년도 본예산 1조 5천970억원 확정
광주시는 지난 10일 제321회 광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1조 5천970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이는 2025년 당초 예산 대비 1천277억 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2천658억 원, 특별회계 3천312억 원으로 편성됐다.시는 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긴축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정부 및 경기도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특히,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등 주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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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전 의원, 보좌관 성추행 혐의 징역 1년 확정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전 의원이 11일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