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끌어올렸다.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발전·에너지 부문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SGC에너지는 23일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조188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매출 5770억원, 영업이익 448억원이다.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주식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7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영업이익은 7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0% 늘었고 수수료 수익은 935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38.6% 증가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확대와 금융상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는 위탁수수료가 677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기안전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며 미래 전문인력 양성 기반 강화에 나선다.지난해 교육 수료생이 채용형 인턴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데 힘입어 참여 학교와 교육 과정을 늘리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올해 5개교 6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지난해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 90명 가운데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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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한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지정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력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 연장한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23개 시·군, 인천 9개 구에 지정했다.인천은 부평구와 계양구, 서해구, 검단구, 영종구, 제물포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가 대상이다.지난해 8월 지정 때와 같지만 올 7월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을 반영했다.허가 대상은 해당 지역의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아파트 거래다.대상 면적 역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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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주차장 혼잡도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이 기간 인천공항 전체 주차장 포화율은 최고 89.4%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5%보다 13.1%포인트 낮은 혼잡도를 보였다.제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의 경우 지난 3·1절 연휴 주차장 최고 포화율이 121%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혼잡도를 유지했지만 이번 휴가철에는 109% 이하를 유지
새만금 수변도시가 지난해 첫 분양 완판에 이어 올해 하반기 단독주택용지 후속 공급에 나선다.새만금개발공사는 올해 하반기 새만금 수변도시 1공구 단독주택용지 45개 필지를 온비드를 통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급 대상은 주거전용 35개 필지 1만8763㎡와 점포겸용 10개 필지 4742㎡다. 전체 공급 면적은 2만3505㎡ 규모다.공사는 지난해 진행한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이 완판된 만큼 이번 후속 공급에도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안정적인 토지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폭보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의 관람객 증가폭이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영관광지 7개소를 찾은 관람객은 6만 216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906명보다 1만2260명 증가한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같은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23만2천명이라고 집계했는데,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22만4342명보다 3.4% 증가한 수준이다.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이 3.4%인 데 비해 서귀포시 공영
대기업 지주회사와 대표회사가 계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사용료, 이른바 ‘간판값’이 지난해 2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상표권 사용료 자체는 계열사 간 정상적인 거래에 해당하지만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요율이 회사마다 달라 객관적인 적정가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나 부당지원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한화와 CJ를 대상으로 상표권 사용료의 적정성을 들여다보기 위한 현장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향후 ‘정상가격’ 산정 기준과 심사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해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외국인 소비액이 2년 새 2배가량 늘어나는 등 전국 연안의 해양관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울산은 이 같은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은 갖췄으나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연계 교통망 확충과 특화 소비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연안 지역의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액은 1조4493억원으로 지난 2023년 대비 101.1% 급증했다.동남권 역시 부산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부산 연안은 지난해 6538억원
LS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717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반기만에 상회했다. LS그룹 지주회사 LS는 올 2분기 매출액 11조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53% 증가한 수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상반기 누적 기준 1조717억원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인 1조526억원을 뛰어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도 20조5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성장을 견인한 것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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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호남 대승으로 과반 굳히나? 정청래 수도권 대역전극 펼쳐지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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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임금 협상했는데 하루아침에 권한 박탈"…전남광주 공공운수노조 '반발'
옛 전남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에 따른 단체 교섭권의 지위를 잃게 되자, 기존에 확보한 내년 3월까지의 교섭권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과 지역 연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은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공무직 실질교섭 보장 공공운수노조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0년간 전남도와 임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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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을지연습 18~21일 실시...'비상사태 대응역량' 점검
제주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연습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는 전시 대비 훈련으로,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도상연습에서는 전쟁 양상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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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시민과 관객을 위한 야외 무료 공연 ‘원 썸머 드림’을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코요태, 채연, 노브레인, 이성욱, 맵시, 박동준&큐바니즘 등이 출연해 1990~2000년대 대중가요부터 K-POP, 펑크 록, 라틴, 재즈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는 ‘순정’, ‘비몽’, ‘우리의 꿈’ 등 히트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채연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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