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월 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 주요 추진계획 및 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윤리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2025년 음주운전 정기점검 결과 보고,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등 총 3건의 보고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위원 및 공단 실무자들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자문이 이어졌다.윤리경영 분야에서
○⋯음주와 무면허 운전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도 다시 막무가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에게 재판부가 호된 꾸지람과 함께 실형을 선고.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A씨는 2023년 11월25일 25톤 카코 화물트럭을 운전하던 중 진천의 한 교차로에서 안전지대를 침범해 B씨의 승합차를 충돌.이 사고로 승합차는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고 B씨는 전치 12주의 중상.A씨는 지난 2011년 음주운전, 2017년 음주·무면
칠곡경찰서는 7월 10일 오전,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권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음주운전,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특히,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숙취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서는 지난 7월 9일 비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일반경보를 발령
나주시는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 나주 성북사거리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을 비롯해 나주농협, 나주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봉사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준수 및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을 당부했다.또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운전 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불법 주·정차 금지, 음주운전 근절 등을 강조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교통안전은 행정과 시민 모두가 함께
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 멤버로 지목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여야 살얼음 대치 속에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현재 장관 후보군은 논문 표절, 갑질, 음주운전, 지각 납세 등 민감한 소재의 논란 및 의혹에 노출된 상태여서, 일부 낙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혹독한 검증대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국회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등 4명에 대한 청문회를 연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경찰은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제주경찰청이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및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며 대구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 후 부산 태종대에 가려고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새벽까지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 후 집에서 반나절 정도 쉬다가 부산 태종대를 목적지로 정하고 운전대를 잡았다.A씨는 숙취 상태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본인의 음주 사실을 언급했고, 남해고
제주경찰청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 범죄와 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응을 위해 100일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 결과, 무질서 행위 단속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특별치안대책 운영 기간 음주운전 6건, 무면허 25건, 중앙선 침범 20건, 안전띠 미착용 49건 등 4347건을 단속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2명 대비 9배 넘게 단속한 것이다.특히 무단횡단은 4136건을 단속해 지난해 321건 대비 12배 넘게 단속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도 71건 단속해 지난해 8건 대비 8.9배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에 문재인 정부 7대 인사 배제 기준을 대입할 경우 29건의 의혹이 제기된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이재명 정부 인사기준 비공개 비판 및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문재인 정부는 '병역면탈·불법 재산증식·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성 관련 범죄·음주운전' 등 고위공직자 7대 인사 배제 기준을 세운 바 있다.경실련에 따르면 해당 기준을 현 정부 1기 내각 국무위원 후보자 20명에게 적용할 경우 29건의 의혹이 발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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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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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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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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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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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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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경기도·한국산업기술시험원·아동권리보장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화학연구원·국가녹색기술연구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채용 소식 발표
취업 포털 커리어가 경기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채용 소식을 5일 발표했다.경기도에서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경기도 산하기관 총 29개 기관 참여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대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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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에 뿔난 농어촌 의원들, 여야 없이 행안부에 "답답하다"
"행정안전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문제에 대해 왜 이렇게 완고한가. 정말 속이 답답하다." 야당 의원의 비판이 아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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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권교육 강사양성 심화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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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권교육 강사양성 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교육 인원은 15명이다.교육 참가자들은 장애인권 이해, 장애운동의 역사, 장애와 노동인권 등 기본부터 전문 교육까지 폭넓은 내용을 학습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장애인지 관점의 이해와 인식 개선 교육의 핵심 체계적으로 익히고,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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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 12번째 선수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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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로서, 강릉시 관내 기업경영체에서도 하나된 팀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지난 4일 오전 주문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거화에서 “거화 승리서포터즈”를 발족했다.엄기현 ㈜거화 대표는 “강릉시민축구단 경기를 볼때마다 선수들에게서 열정과 투지가 뜨겁게 느껴진다” 면서 “우리 기업에서도 직원 모두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우리 축구단과 함께 해주시는 ㈜거화 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응원의 힘을 머금고 하나된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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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슈퍼어싱 맨발걷기 챌린지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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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슈퍼어싱 맨발걷기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물품 배부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종합안내센터에서 쿨타월, 밴드, 베타딘 스틱 등이 담긴 맨발걷기 키트 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이와 함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3일간의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