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해 상시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2일 상주·영덕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사천해양경찰서가 소속 직원의 음주·숙취 운전 근절을 위해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직원 참여형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최근 총선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사고를 방지하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영호
고양시는 음주운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강도 대책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음주운전 등 개인 비위와 관련 승진 배제, 문책 전보, 무보직자의 보직 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 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음주운전 적발 시 최대 2회 이상 승진에서 배제한다.이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고 문자 수시 발송과 전 부서 대상으로 부서장 책임으로 자체교육을 하도록 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받아 책임감을 강화한다.이밖에 구별 청렴
고양특례시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시에서는 최근 3년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음주운전 등 개인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승진배제 ▲문책전보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최대 2회 이상 승진배제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시는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결과, 토요일 야간 시간대에 음주운전자 적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은 올해 1분기 총 1965건의 음주운전을 단속했다고 15일 밝혔다.단속한 음주운전 중 면허 취소가 1274건, 면허 정지가 691건이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3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 금요일 등이 뒤를 이었다. 시간별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0시까지가 512건으로 가장 많았다.음주운전 의심 112신고로 인한 단속은 269건이었
경산경찰서 김해출 서장과 청렴선도 그룹 회원들은 3일 출근 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음주운전·갑질·성비위 등 의무위반 척결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
보령해양경찰서는 29일 경찰서 청사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음주운전 예방 및 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보령해경은 자체 예방 교육과 매주 음주운전 예방 문자메시지 발송하는 등 소속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현수막 설치와 어깨띠 착용 ▲자체 홍보물 배부 ▲부패와 거리 두기 배너 등을 활용한 음주운전 근절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자 미행, 신고 빌미 금품 갈취 일당 검거경북 경주·포항 지역 유흥가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미행해 음주운전 신고를 빌미로 금품을 빼앗은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경주·포항 유흥가
구미경찰서은 지난 7일 오전 출근시간대 경찰서 1층 큰마당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OUT!!’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서장을 비롯한 ‘청렴선도그룹 초심회·구미경찰서 직장협의회’구성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OUT!!’슬로건을 외치며 예방문구가 부착된 선물을 나눠 주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경찰은 음주운전을 직접 단속하는 부서로 다른 누구보다 음주운전에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의 공감과
단양경찰서가 지난 21일 `음주운전 제로' 7777일 대기록을 달성했다.경찰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단양경찰서의 이 기록은 충북은 물론 전국 경찰중에서도 첫 사례다.단양경찰서의 전체 직원들은 지난 2003년 1월 6일 이후 약 21년 3개월간, 즉 7777일동안 단 한 명도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적이 없다.단양경찰서는 22일 박희규 서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제로 기록 달성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기록은 충북 도내 경찰서 중 최장기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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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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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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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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