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역 인근 초등학교의 방학 일정을 고려하여 12월 29일부터 26년 1월 23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라인, 배드민턴, 스쿨짐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프로그램마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면서 신체활동과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3일, 민원응대 및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인권힐링클래스 – ESG 다육이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 교대근무 등으로 인권침해에 취약한 근로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과 직장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됐다.특히 이번 인권힐링클래스는 단순한 힐링 체험 활동을 넘어, ESG 경영의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11월 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2025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구매담당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개인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공구매 제도’는 국가기관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제품을 구매할 때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 법적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공단은 2011년부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참여 △기술개발·혁신제품·시범구매제품 통합구매 실시 △공단 공공구매 자체교육 추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공단은 ‘지역사회와 고객의 행복을 실현하는 열린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공동체 강화와 지역 숙원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사랑의 배식봉사, 굿윌스토어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상담 With you’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공단 임직원의 인권구제 실효성을 높이고, 인권신고센터의 안내·홍보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이번 상담은 감사실장과 인권총괄 담당자가 직접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했으며, 총 38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인권취약 근무자로 분류되는 현장 및 교대근무 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개별·그룹 상담을 병행하여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공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강일구민체육센터는 11월 25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파워요가 무료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워요가’는 빠른 호흡과 역동적인 동작의 연결로 심폐기능·근력을 향상시키는 전신운동 효과가 특징이다.이번 무료특강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유선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무료특강 이후 정규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민은 11월 24일 오전 11시부터, 타구민은 1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신규 접수가 가능하다.공단 강일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일 1자녀 이상 공단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육아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육아로 인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자생수목원의 산림 치유 공간에서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어 인근 체험 공간에서 보이차 시음과 족욕 테라피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육아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고 지지하며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공단 전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공단 겨울철 재난안전 관리계획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동파·결빙·화재 등 겨울철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주민 이용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천호어울림수영장은 급수·급탕 배관, 기계실, 출입구 등의 동파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배관 동파 및 누수 예방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기상특보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망과 현장 대응 절차도 함께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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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품질 향상..제주시,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 실시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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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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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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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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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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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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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 전망대, 관광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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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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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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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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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역에 ‘간절곶’ 명칭 함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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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서생역에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명칭을 함께 표기하는 역명부기 공식 사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의 심의를 거쳐 서생역 역명 부기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국가철도공단과 사용 계약을 체결한 뒤 안내 표지판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공식 사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역명부기 사용과 함께 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진행되는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 기간에 서생역과 간절곶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간절곶 방문객의 교통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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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건 금융2.0 아닌 카지노" 암호화폐 스타트업 발언 파장
"나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든 것이 아니라, 카지노를 만들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8년의 시간을 보낸 한 창업가의 발언이 아시아 암호화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발언은 에이보 공동창업자 출신 켄 챈이 엑스에 남긴 한 문장에서 시작됐다. 챈의 발언은 중국 지역 매체가 번역 및 소개하면서 빠르게 확산됐고 한국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도 급속히 공유되며 수백만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챈의 고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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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필리핀 카야에 1-0 승리… 조별리그 2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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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ACL2 필리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올해 마지막 공식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포항은 11일 필리핀 타를라크주 카파스의 뉴클라크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카야 일로일로를 1-0으로 눌렀다.이미 지난달 빠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최소 조 2위를 확정해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은 포항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를 4승 1무 1패 승점 13으로 마쳤다.이 조 1위는 포항을 상대로 1승 1무를 챙긴 싱가포르의 돌풍 탬피니스 로버스가 5승 1무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