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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 중학교에서 지난해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등 6개 교육·학부모 단체가 거듭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교조 제주지부 등 6개 단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숨진 교사는 학교 내 불법 시설물에서 숨졌는데 유족이 장례를 치르고 찾아갔을 때 사망 현장이 깨끗하게 물청소 되어 있었고, 고인의 USB도 사라졌다고 한다”며 “사건 초기 현장보존ㅇ르 해야 함에도 경찰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유가족들은 경찰 수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8일 10일 만에 공직선거법을 다시 바꾼 국회를 강하게 질타했다.최 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자치구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정수 의원에 관한 조례' 통과 직후 국회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최 의장은 "지방선거를 불과 36일 앞둔 오늘에서야 서울의 자치구 의원을 뽑는 선거구와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며 "대한민국 국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법정 처리 시한은 지난해
전교조 제주지부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즈음한 성명을 내고, "학교 현장의 책임 전가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전교조는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너무도 뼈아픈 질문을 남겼다"며 "왜 아이들은 구조받지 못했는가. 왜 국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는가. 왜 위험은 반복되고 책임은 늘 가장 늦게 도착하는가"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날 참사로 이어지게 했던 가장 잔인한 지시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있으라'였다"며 "우리는 그날 이후 다시는 생명과 안전을 방기하지 않겠다, 안전을 개인의 운이나 헌신에 맡기지 않고 국가의 책임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내달 27일까지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를 위한 ‘힘찬 발걸음-로보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북구보건소는 정신재활시설 이용자의 신체활동과 정신사회적 회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웨어러블 로봇 보행 보조 기술을 도입했다. 참여 대상은 의학적 금기사항이 없고, 자발적 참여 의사와 서면 동의서를 제출한 여성 입소자로, 매주 1회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해 보행 보조 및 하지 근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매 회기 혈압과 맥박 등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올해 3월 발생한 중동 사태로 인한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로, 일부 지역에서 촉발된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은 우리시에도 불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 심리는 실제 상황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시민분들은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가연성 생활쓰레기가 늘어나지 않는데 종량제 봉투가 많이 공급된 것은 판매처의 재고 확보, 혹은 개인의 단발성 사재기 유행에 편승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부 판매소에서 일시적 품절이 유발돼 봉투 수급 불편을 초래했을 수도 있다. 이는 실제 부족이 아닌 심리적 불
포항시 남구청은 2025년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기한 내 신고해야 하며,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세 편의를 위해 일정 조건에 따라 납부기한 연장도 적용된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 분야 중소·중견기업, 고용·산업위기지역(포항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금산 지역의 고질적인 학생 유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금산 글로벌 인삼·바이오 특성화 교육지구 조성’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금산의 세계적 자산인 인삼과 약초 산업을 단순한 1차 산업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금산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농업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금산은 세계적인 산업 자산을 보유하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조카를 고의로 바다에 빠뜨린 뒤 구조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하고 모친까지 살해하려한 60대 남성 A씨가 1일 구속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2일 야간에 경주시의 한 항포구에서 30대 조카를를 바다에 들어가게 한 후 구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또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까지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약 6년 전부터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와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부양해 오던 중 신변을 비관해 범행을 결심하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5월 9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매물이 쏟아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실제는 다르게 전개되는 모양새다.토허제 허가 심사가 3주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며 늦어도 4월 초까지 사실상 매도를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H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에는 매물이 빠르게 사라진 모습이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급매는 2월 말부터 3월 초중순 사이에 대부분 거래가 된 상태"라며 "지금은 오히려 호가를 1억 이상 올리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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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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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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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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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슬로러너 심리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신체적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 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불교대학 황동필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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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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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사업 문제점 즉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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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효과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을 즉각 조치했다.안전보건공단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산업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발표와 관련해 산업재해 예방효과 미흡, 보조금 부정수급 및 과다 지원, 사후관리 미흡 및 업무처리가 부적정하다는 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완료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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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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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공공서비스 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코레일은 재정경제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품질과 이용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번 평가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코레일은 평가 대상인 4개 사업에서 모두 목표 점수를 달성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세부 지표 분석 결과, ‘서비스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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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노사합동 현장점검ⵈ 철도장비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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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철도장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줄이기 위해 ‘노사합동 현장점검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비 운행과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귤현차량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모터카 운행 등 장비 운행과 작업 전반을 점검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했다.이후 간담회에서는 현장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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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5단계 세분화…관리기준 강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기존 2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다.정부는 요금체계 개편과 함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법령 개정도 동시에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요금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아울러 2025년 11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번 개편은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요금체계의 한계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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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재공략 나선 정의선…8년 만에 베이징모터쇼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8년 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모터쇼를 찾았다.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최근 현지 공략 강화에 나선 현대자동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와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모터쇼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회장이 베이징 모터쇼를 찾은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작년 참관한 상하이 모터쇼를 고려하면 2년 연속 중국 모터쇼 방문이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