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제주경찰관이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자화장실에서 이 경찰관의 DNA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이 지난달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사건과 관련해 현장 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장실 벽면 상부에서 A경장의 DNA가 발견됐다.지난달 22일 경찰관 B씨가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던 A경장과 마주치면서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보존을 실시하고, 사건 당일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자 화장실 옆 벽면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에서 3개월 전 실종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매우 참담하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실종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분의 시신이 발견됐다라는 소식을 접한 후 대통령께서 매우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하셨다"고 말했다.또, 이 대통령은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건 종결, 지휘 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이와 함께 제
수사 축소 청탁 명목 등으로 사건 관계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 출신 로펌 직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총경 출신 로펌 전문위원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5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6월 외국환거래법 위반, 도박 방조 혐의 등으로 울산경찰청 수사를 받게 된 사건 관계자 2명에게 불구속 수사, 수사 정보 제공 등을 약속하며 자신이 속한 로펌에 사건을 맡기도록 했다. 검찰은 A씨가 울산경찰청
경찰이 1일부터 수사·단속 등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 개입을 전면 차단하기 위해 `사건문의 금지제도'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앞으로 경찰관 등이 사건과 관련한 부당한 문의를 받고도 즉시 신고하지 않으면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경찰청은 최근 잇따른 수사 정보 유출과 비밀 누설 등 직무 비위를 차단하고 부당한 영향력 개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해당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충북경찰청을 비롯한 전국 일선 경찰서에 일괄 적용된다.이번 제도 개선은 앞서 장윤기 부실 수사 의혹 사건 당시 당시 수사
최근 제주경찰 실종사건 처리 논란을 계기로 도민과 관광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협의체를 꾸리고 폐쇄회로TV 영상 보존 기간도 기존 최대 30일에서 60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7일 도청 삼다홀에서 경찰과 해경, 소방, 행정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제주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위기 사건 대응 과정을 살피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 향상을 위한 예방 및 대응 방안과 사건
배우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 사건에서 경찰의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이 유지됐다. 검찰은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기록을 반환했다.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고소 사건의 수사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경찰이 지난 7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데 이어 검찰도 별도의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사건 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8일 법조계와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3일 김수현 관련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 사건 기록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공소취소 주장과 정치적 중립성, 대장동 관련 변호 경력, 공소청·중수청 출범 등 핵심 쟁점을 사실과 주장으로 나눠 분석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검증이 본격화하고 있다. 판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형사사법 제도 개편을 다뤄온 경력은 새 제도 안착이라는 과제와 맞닿아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를 주장했던 과거 활동과 대장동 관련 사건 변호 경력을 둘러싼 야당의 문제 제기가 정치적 중립성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8일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이 피고인인 사건에 대해 검사의 공소취소를 금지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
중부뉴스통신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강승규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양 범죄 다변화로 사건·사고원인 분석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은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실종 사건과 관련하여 사건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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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9일 이석연 전 위원장이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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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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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 공개
AI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이 국가망보안체계 전환과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에 대응하는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디파스 아크는 AI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판정 근거와 승인 이력부터 암호화·삭제·감사 기록까지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유락은 N2SF 전환 과정에서 대량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하는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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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공백 1년 눈앞…"이번 사이클은 더 빨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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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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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해병대 전역군인 ‘민간 기술인재’ 전환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해병대 전역자의 원활한 사회진출과 민간 직무전환을 돕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연계한 ‘해병대 전역자 대상 적합직무 탐색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역을 앞둔 군인이 민간 기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 12일 설비 분야, 19일 용접 분야로 나눠 두 차례 진행했으며, 각 과정은 8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교육은 기술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역량을 익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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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1층 시장실 시대 열어... 현장중심 소통행정에 속도
민경선 고양시장이 문턱 없는 1층 시장실 시대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민 시장은 21일 시청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1층 시장실'로 출근해 시정 업무를 처리했다. 시장실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해 비서실, 소통협치담당관, 시민라운지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빠르게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따로 따로 행정'을 배제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장실 안에 소통 부서와 상담 공간을 모두 배치시킨 것이다.1층 시장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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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우여곡절'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10년 만에 준공 
많은 논란과 갈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온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이 마침내 완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증설계획이 고시된 지 10년 만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동부하수처리장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증설로 동부하수처리장의 하루 하수 처리용량은 기존 1만2000㎥에서 2만4000㎥로 두 배 확대됐다. 정주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하수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제주 동부지역의 하수 처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하수를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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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전국 31개교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는 ‘2026년 학교 목재체험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1개교, 학생 약 197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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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주백제마라톤’ 성료…1만 2천여 명 가을 레이스 만끽
충남 공주시는 지난 20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 2,000여 명의 마라토너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6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공주의 정취 어린 가을 풍경과 백제의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코스를 달리며 가을 레이스를 만끽했다.특히 올해는 본 대회 하루 전인 19일 5km 코스를 ‘알밤런’으로 운영해 시민과 가족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