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538억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거액의 벌금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전 회장의 재상고심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9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삼양식품과 계열사 2곳, 페이퍼컴퍼니 등 법인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0
충북 보은군이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여가생활까지 디지털 기술로 연결하는 도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부터 올해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군내 16개 경로당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군은 지난해 신규 경로당 63곳과 집중 지원시설 2곳, 신통방통 연계 경로당 15곳 등 80개 경로당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올해는 신규 경로당 80곳에 관련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기존 시설과 연계 운영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미만인 기초지자체가 6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60곳 가운데 대부분이 농어촌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보급률이 낮은 지역일수록 도시가스 요금마저 더 비싼 경향을 보여, 농어촌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시·도별로는 전남이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경북 각 10곳, 경남 9곳, 전북 7곳, 충남 6곳, 경기·제주 각 2곳, 인천·대구 각 1곳 순이었다. 수도권은 경기 양평·가평, 인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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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7~16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16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 특별사법경찰이 수산기술지원센터 및 군·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인근 수산물 판매업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사에서는 원산지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실제 원산지와 표시 내용의 일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적발된 업소는 ▲원산지 거짓 표시 2곳 ▲원산지 혼동 표시 4곳(중국산 등 원산지와 국내산을 함께 표시해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육성 사업에 신청한 2개 관광권이 최종 선정됐다.김해공항 관광권과 대구공항 관광권이 모두 포함되면서 경주는 전국 유일의 복수 지정 도시가 됐다.이번 선정으로 경북은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관광 구조에서 제2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존 단일 시도‧시군 단위 관광의 한계를 넘어 대구와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메가 관광 소비권을 확보하게 됐다.경주시는 올해 7월 글
울산시가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 확충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의 공공매립장 규모 축소 의견 제시와 주요 민간 사업장의 매각 추진 정황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지자체가 새로운 민간 매립장의 인허가를 반려하며 내세웠던 ‘향후 매립 용량이 충분하다’는 명분도 힘을 잃게 됐다.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기존 매립장 포화에 대비해 온산국가산단 확장사업과 연계한 330만㎥ 규모의 공공매립장과 민간시설 2곳 등 총 614만㎥의 매립 용량을 2030년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금성주유소와 구좌읍 한동주유소를 ‘심야주유소’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두 주유소는 기존 오후 8시까지였던 영업시간을 3시간 늘려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이 사업은 도심에 비해 늦은 밤 문을 연 주유소가 적은 읍·면지역의 야간 연료 공급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고 있다.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읍·면지역 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애월읍 1곳과 조천읍 2곳, 구좌읍 1곳 등 모두 4곳이 신청했다. 제주도는 운영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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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8년까지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을 보행녹도 추가 설치를 통해 모두 잇는다.시는 내년에 2곳, 2028년에 1곳의 보행녹도를 설치해 도로에 의해 8개 지구로 분리된 중앙공원 전체를 연결한다고 17일 밝혔다.미추홀구 관교동~남동구 간석동을 잇는 길이 3.9㎞, 폭 100m의 중앙공원은 2005년 완공한 인천지역의 유일한 띠 형태 공원으로 도심의 허파이자 휴식공간 역할을 해왔다.그러나 공원이 6개의 도로에 의해 8개 지구로 단절됨으로써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찾아 도로를 건너야 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월 고양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잔여 농가에 대한 감염항체 재확인검사 결과, 잔여 농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 고양시 3개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방역당국의 신속한 방역조치를 거쳐 4월 30일 종결됐다.조사 대상 농가는 고양 구제역은 종결 당시 감염항체 잔존 여부를 지속 확인해야 할 농가 2곳이다. 구제역 잔여 농가는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후에도 관리가 진행 중인 농가를 뜻하는 말로 현행 제도는 구제역 종결 후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개동과 한림읍 일대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각각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봉개 골목형상점가는 지난 달 31일, 한림서길 골목형상점가는 이달 7일 각각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을 마쳤다.이번 지정은 상인회의 자발적인 상권 조직화와 지정 요건 완화 등을 바탕으로 현장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봉개 골목형상점가는 봉개동 일원에 형성된 생활밀착형 골목상권으로, 지역주민의 일상 소비와 생활서비스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림서길 골목형상점가는 한림로·한림서길 일원에 형성된 소규모 골목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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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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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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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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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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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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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이 발주해 추진한 군북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인 ‘샛별마루’ 개관식이 오는 10월 1일 군북초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군북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샛별마루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효성그룹, 함안군, 경상남도교육청이 재원을 함께 마련해 추진했다.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체육 수업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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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속도…수급 공백 촉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국내 증시 수급의 다음 동력에 관심이 쏠린다. 양사가 당초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39조원대의 자사주 매입이 이뤄진 가운데, 매입 종료 이후 수급 변화에도 시장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