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암호화폐 ATM을 통한 사기 피해가 급증하며 금융 범죄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기업 서틱은 2025년 미국 내 암호화폐 ATM 사기 피해가 3억3300만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범죄 조직들은 암호화폐 ATM의 '속도'와 '익명성'을 악용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빼내고 있으며, FBI에 접수된 관련 신고 건수도 1만2000건을 넘어섰다. 특히 미국은 세계 암호화폐 A
대출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대법원 3부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 의원의 상고심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현행법상 현역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다만 대법원은 벌금 150만원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양
울진소방서이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이나 금전 지급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 유도,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를 노린 도어락 설치비 요구 등 다양한 사기 수법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도 유사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같은 범죄는 특정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명을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제시하는 등 점점 정교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군민들
AI 기반 채용 솔루션 기업 체커가 신원 확인 기능을 출시했다.4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체커 IDV 솔루션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신원을 실시간 확인해 사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단편적인 기존신원 확인 방식과 달리, IDV는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통합돼 지원자 신원을 지속적으로 검증한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가짜 지원자와 봇, 위치 조작 등 다양한 사기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체커에 따르면 I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비트코인을 강하게 비판하며 포켓몬 카드보다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슨은 데일리 메일 기고문에서 비트코인을 '폰지 사기'로 규정하고, 오랜 역사와 수집 가치를 지닌 포켓몬 카드보다도 투자 가치가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한 지인이 비트코인 투자 사기에 휘말려 2만파운드를 잃은 사례를 언급하며, 금융 사기 위험성을 강조했다.암호화폐 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중앙 운영자나 수익 보장이 없는 개
김천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피싱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피해자인 식당 등 소상공인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며 거래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야 하므로 손님들의 요구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특히 관공서는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크고 동시에 신뢰감도 갖고 있어 의심하지 않고 위조한 신분증 등에 속아 피해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주 발생한 ‘노쇼 사기’의 주요 사례로는 △김천시청 00과 직원 사칭 물품 대리 구매 입금 요청 △김천 교도소 직원 사칭, 소화기
자녀 명의의 ‘편법 대출’과 관련해 사기 및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결국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대법원 3부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허위 공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 특정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령소방서는 25일 최근 지역 숙박업소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당국을 사칭한 범죄 시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범인들은 소방관을 가장해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며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제주에너지공사 직원을 사칭해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공사를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확인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범들은 공사 직원임을 가장한 위조 명함을 제시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한 뒤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
억대 투자금 사기 혐의로 피소된 성남시의회 재선 시의원이 당의 공천 부적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정가가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징역형 전과와 채무 누락 등 각종 결함에도 불구하고 ‘예외 의결’이 허용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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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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