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허위 매물을 올린 뒤 대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8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온라인 중고 거래 카페에 낚시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피해자 13명에게 478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A씨는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
중국 청도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40대 남성이 12년 간의 도피 생활을 해오다가 덜미를 잡혔다.충북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중국 청도 소재의 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전화 상담원 역할을 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이 조직은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내국인 700명을 상대로 약 3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이용주기자
한전KPS가 직원 사칭 범죄 확산에 대응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예방 안내와 모니터링을 확대하며 유사 사례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한전KPS는 최근 직원을 사칭한 범죄자들이 업체에 접근해 물품 계약을 빙자한 구매대행이나 선금 지급을 요구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사칭범들은 한전KPS 직원으로 가장해 특정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업체로부터 물품 대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사례에서는 한전KPS 직원 명의의 위조 명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유흥업소에서 2억원이 넘는 술값을 내지 않고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2022년 10월부터 1년5개월간 서울, 부산지역 유흥업소 6곳에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씩 20여차례에 걸쳐 술값 2억100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2019년부터 2년간 경남지역 한 미분양 아파트 91세대를 인수한 뒤 피해자 12명에게 매매 및 전세계약을 해주겠다고 속여 8억원을 가로챈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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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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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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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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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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