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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8월 8일까지 대국민 캐릭터 디자인 공모

한전KPS는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한전KPS 캐릭터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친근감을 더욱 높이기 위한 한전KPS 홍......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일본의 식민통치를 거치며 조선이 근대화됐다는 근대화론을 믿는다는 등의 발언을 한 강준욱 대통령실 ...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울산의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4.5%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큰 낙폭을 기록했다. 자동차와 석유,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
완도군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행정 '탄소중립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환경 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과 공공단체,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 분야 대상이다
대출을 미끼로 휴대폰을 개통하게 한 뒤 이를 되파는 '휴대폰깡' 수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자금이 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면 대
전북 완주 신흥계곡 생태 보전과 지역 환경을 위해 지난 5년 여간 쉼 없이 달려온 완주자연지킴이연대가 26일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아우르하우스' 마당에서 ‘신...
"세계 최정상 오페라 극장의 명작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더위 날리세요"행복북구문화재단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세계 정상급 오페라 실황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EAC 명화극장: 스크린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성황리에 열린 '스크린 온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상영 프로그램으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등 총 3편의 명품 오페라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다.첫날인 29
넥써쓰가 콘텐츠 · 기술 · 인공지능 등을 아우르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 대한 생태계 조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AAA급 MMORPG 개발업체 폴스타게임즈에 대한 전략 투자 ▲'그랑사가 키우기' 개발업체 파이드픽셀즈와의 MOU 체결 ▲AI 에이전트 ‘아라’ 공개 등 공격적인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는 넥써쓰가 전면에 서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가 이선에 서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근 넥써쓰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폴스타게임즈의 경우 여기서 개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
함평군이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고,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과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함평군은 지난 22일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제4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 7급 이하 MZ세대 공직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시각과 문제해결 역량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다.특히, 지난 202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9월 한 달간 교래자연휴양림 일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라이나손해보험과 함께하는-곶자왈 힐링 리트릿'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나 자신에게 집중’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총 8회 진행된다.‘곶자왈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곶자왈 요가·명상과 차담, 마음 엽서 쓰기 △사운드워킹 프로그
SPC그룹이 27일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장시간 야간 근로를 없앤다고 밝혔다.SPC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화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지적된 야간근로 및 노동강도 문제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이날 오전 긴급 개최하고 생산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혁에 나섰다.SPC그룹은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인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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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가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입학 상담과 학교 홍보에 나섰다.이번 수시모집에서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학부 ▲IT학부 ▲예술학부 ▲디자인학부 등 7개 학부와 16개 전공을 모집한다.전체 모집 인원의 69.3%인 4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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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는 시니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없이 계룡시 공공도서관에서 소장된 도서를 집으로 배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엄사도서관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은 뒤 계룡시 전역으로 확대됐다.특히, 2025년부터는 기존 배달 시스템에 도서의 수거 기능이 더해져 책 배달과 반납의 편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이는 시민들이 더욱 자유롭고 편리하게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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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큰돌고래 등 해양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에도 위협이 되는 부유 해양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27일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등에 따르면 제주 해상에서 수거된 부유폐기물은 2022년 93톤에서 2023년 110톤, 지난해 180톤으로, 2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다.부유물 감김 피해 선박 건수도 2022년 28척에서 2023년 45척, 지난해 56척으로 크게 증가했다.이 같은 부유폐기물은 남방큰돌고래와 바다거북 등 해양생물의 질식을 유발해 죽음을 맞게 하고, 선박 스크루 등에 감겨 안전 운항에도 위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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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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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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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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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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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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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發 '호남 공천혁명'에…지선 앞둔 전북 정치권 '기대반 우려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내년 6월 제9회 지방선거에서 공정한 컷오프 등 호남의 공천혁명에 나서겠다고 밝혀 전북 정치권의 기대와 우려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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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자연 지키는 운동'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확산
전북 완주 신흥계곡 생태 보전과 지역 환경을 위해 지난 5년 여간 쉼 없이 달려온 완주자연지킴이연대가 26일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아우르하우스' 마당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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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에서 시작하는 미래를 위한 첫 발걸음
서귀포시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은 마을, 원도심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중앙동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매력이 숨어있다. 골목골목 정겨운 인사 한마디,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 한 그릇, 그리고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이 곳곳에 배어 있다. 누구는 이 지역을 낡았다거나, 활력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앙동의 진짜 매력은 변화와 미래에 대한 열린 시선, 그리고 세대를 잇는 따뜻한 마음에 있다.그런 중앙동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된다. 중앙동주민센터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주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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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택 프랑스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 전북교육청 '명예교사' 됐다
오선택 프랑스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명예교사가 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3~31일까지 유럽 4개국에서 ‘우수학생선수 해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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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안전하게 여름나기, 무더위쉼터(경로당) 활용법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