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2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안전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송석훈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간 감사 협력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 분야 감사 노하우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정보·기술 등 교류 △감사 및 반부패·청렴
한전KPS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과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디지털 인력양성을 통한 업무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부터 27...
한전KPS가 세계적 권위의 미국 학회의 초청을 받아 이른바 'K-발전정비' 기술 노하우를 전파했다. 22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미국 버지니아 뉴포트뉴스에...
한전KPS 하청 노동자 불법파견 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죽음을 외주화한 불법파견을 바로잡아달라"며 법원 ...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PS가 발전소 정비 노동자를 파견고용한 것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다. 한전KPS는 지난 6월 홀로 일하다 공작기계에 끼어 숨진 고 김충현...
울진군가족센터는 최근 한전KPS한울1사업처와 울진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 ‘Together with KPS’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다문화가정 부모·자녀 대상 한국어 교육 지원, 저소득 다문화가정 에너지효율 리모델링, 에너지 복지 지원 등을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는 ‘안전경영책임보고서’가 느슨한 기준 탓에 기업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사망자 집계를 사고 발생 연도가 아닌 산재 승인 시점으로 잡고 있어서다. 질병 사망자는 포함되지도 않는다. 원청 발생 사고는 중복 집계를 방지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상임감사가 주관하는 계층별 청렴대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한전KPS는 지난 26일 서울 소재 지사인 서울경기전력지사에서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청렴대담회’를 개최했다.앞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중 청렴 가교 역할을 맡을 MZ세대, 허리세대, 선배세대 계층별 대표를 선발해 청렴협의체 ‘청렴이음단’을 구성한 뒤 대담회를 이어가면서 실제 소통에 나선 것이다.이날 대담회에는 이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기존 고교생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대학생과 청년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하면서 새 명칭 공모에도 나섰다.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 프로그램 ‘KPS-패러데이스쿨’을 운영해왔다.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시행한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2,706명이 실습을 포함한 전문 전력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국 198개 마이터고등학교 1,110명의 재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전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5월 상장한 ‘SOL 미국원자력SMR’ ETF에 이은 원자력 테마 ETF 라인업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 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SOL 한국원자력SMR ETF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총 12종목이다.국내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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