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벼 출수기 이후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과 이삭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 벼 병해충 추가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최근 예찰 결과, 8월 초부터 벼멸구 단시형 성충과 약충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이어지고 있으며, 혹명나방 피해도 확산되고 있다.벼멸구는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해 집단 고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혹명나방은 유충이 벼 잎을 세로로 말아 그 안에서 갉아먹어 잎의 광합성 능력을 떨어...
춘천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시민 생활과 맞닿은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는다. 춘천시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하천 쓰레기 수거부터 외국인 유학생 정착,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까지 지역정책 연구과제 8건을 추진하고 있다.지역정책 연구개발 사업은 시와 대학이 지역 현안을 함께 연구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대학협력협의회 사업으로 올해는 한림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연구과제 선정 방식부터 달라졌다. 기존에는 시가 발굴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낙안민속촌은 조선시대 읍성과 전통마을이 보존된 대표적인 민속촌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다.그러나 낙안읍성 성벽 바로 옆 잔디밭에 건설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문제의 공사는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가 2025년 발주한 ‘낙안민속촌 T6호 외 불량 및 노후 설비교체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현장에는 폐아스콘과 폐콘크리트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이 적치돼 있었고, 폐아스콘을 덮은 차광막은 일부가 찢어지고 구멍이 난 사이로 잡초가
구로구가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30분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다.구는 2000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이 지정된 이후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기관·시설·법인·단체 등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와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26일 대학 기숙사비 책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국민의힘 청년국 프로그램을 통해 김승수 의원실에서 근무한 한율 입법보조원이 대학생의 시각에서 기숙사 생활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마련됐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의원실과 국회 법제실 검토를 거쳐 실제 법률안으로 성안돼 국회에 제출됐다.대학 기숙사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베네룩스 3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제40기 암사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암사역사문화대학은 지역 주민들에게 세계유산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4일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놀며 자라는 아이들’에 참가할 유아 22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능동적인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9월 5일과 12일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실에서 기수별로 진행하며, 4~5세 유아와 보호자 7팀을 대상으로 한 ‘가방을 열면 마음이 보여요’, 6~7세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한 ‘지지지 소리나는 글자놀이’로
솔라나 검증인들이 SOL 발행 감축 속도를 높이는 안건을 승인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솔라나의 연간 디스인플레이션율은 15%에서 30%로 높아진다.통과된 안건은 SGP-0002, 일명 '더블 디스인플레이션'이다.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1.5%는 유지하되, 그 목표치에 도달하는 속도를 앞당기는 내용이다. 최종 투표 결과는 찬성 67%, 반대 25.16%, 기권 7.84%였다. 전체 참여율은 투표 가능한 스테이킹 물량의 60.7%였다.새 일정이 적용되면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업현장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28일, 강원 춘천시 소재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농업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강원지역은 8월 초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이후에도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등 특보가 이어지면서 고온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외부보다 온도가 크게 오를 수 있어 장시간 작업이 이어질 경우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35년 동안 노르웨이 왕위를 지키며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자리해온 하랄 5세 국왕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89세다.노르웨이 왕실은 하랄 5세가 이날 오전 6시35분 오슬로 대학병원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럽 현역 군주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그는 지난 17일부터 혈액 내 세균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하랄 5세는 부친 올라브 5세가 세상을 떠난 1991년 왕위에 올라 35년간 노르웨이의 국가원수로 재위했다. 정치적 권한은 제한된 입헌군주였지만, 왕실을 보다 개방적으로 바꾸고 재난과 국가적 위기 때
농가·협회·조합 유대 강화로 한돈산업 발전 견인 정부 지원 확대·탄소배출 규제 완화에 역량 집중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인 만큼 안전과 신선도, 위생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최덕식 강원양돈농협 조합장은 협의회 운영 방향과 한돈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여러 선택지를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웨딩홀과 스드메에 그치지 않고, 혼수와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과 함께 준비해야 할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와 상품을 따로 비교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1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잔디광장에서 청년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춘 음악피크닉”을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뮤지션들에게 전문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
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요리조리 라탄공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리조리 라탄공예’는 청소년들이 라탄 소재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라탄의 특성과 기본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재료를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제작에 적극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조치가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의 달러 유동성 공급과 비슷한 구조라고 분석했다.미국 재무부는 19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CNBC는 24일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잔액 약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이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 맥, 아이패드, 웨어러블, 홈 기기 전반에서 15종이 넘는 신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9월 9일부터 공개가 거론되는 제품군을 정리했다.아이폰 라인업에서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울트라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기본형 아이폰18은 이번 가을이 아니라 2027년 초 출시설이 거론됐다. 아이폰18 프로는 카메라 성능 강화와 신규 색상,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예상됐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역대 최대 배터
앤트로픽이 AI가 다른 AI 모델의 정렬 성능을 스스로 개선하는 초기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정렬 실패와 관련한 10개 벤치마크 모두에서 성능을 높이면서도 전체 성능 저하는 일으키지 않았다.앤트로픽은 28일 '자동화된 연구자는 정렬 실패를 신뢰성 있게 완화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앤트로픽 펠로 프로그램 소속 천 웨한이 주도했다.자동 정렬 연구자는 기존 연구 절차를 상당 부분 재현했다. 각 자동화 시스템은 공개 문헌을
프랑스 비트코인 재무 기업 캐피털B가 사모 방식 주식 발행으로 2100만유로, 약 245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 자금으로 비트코인 270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3415BTC로 늘릴 계획이라고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이번 자금 조달은 주당 0.58유로의 ABSA 방식으로 진행됐다. ABSA는 보통주 1주와 신주인수권 4개를 묶은 구조다. 기존 주주의 우선청약권은 부여되지 않았다. 이번 사모에는 애덤 백과 자산운용사 TOBAM이 참여했다.캐피털B는 발행한 워런트가 모두
애플이 차세대 M6 칩을 새 맥 미니에 처음 탑재하고, 그동안 M5 프로와 M5 맥스 같은 상위 칩에서만 볼 수 있던 CPU 코어 구성을 기본형 칩으로 확대했다. 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M6는 기본형 칩으로는 처음으로 슈퍼 코어와 성능 코어를 함께 담았다.M6의 CPU는 총 12코어로 구성된다. 슈퍼 코어 2개, 성능 코어 4개, 효율 코어 6개다. 이전 기본형 칩인 M5는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 두 종류만 제공했지만, M6는 슈퍼 코어까지 더해 세 종류의 코어를 모두 지원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일주일 사이 6만2000달러 안팎에서 8만달러까지 오르면서 공급량의 69%가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반등으로 상당수 투자자가 매입 단가를 회복했다.크립토퀀트 분석에서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69%가 현재 수익 상태로 집계됐다. 보유 물량의 상당 부분이 매입가를 웃돌면 투자자 신뢰가 강화되는 만큼, 이 지표는 통상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다만 이 수치만으로 시장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비트코인의 수익 상태 공급 비중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