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구지역 최대 반려동물 축제가 펼쳐진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엑스코, 대구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와 함께 오는 10~12일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170개 업체가 참여해 350개 부스를 운영,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 공간으로 꾸며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한 전반적인 부분을 관람객들에게 안내·교육한다.반려동물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