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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경기도 12곳,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갭투자 사실상 금지

국토교통부는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20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 등 주택을 매매할 경우 계약 전 반드시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2년간 실거주 의무도 적용된다. 사실상 ‘갭투자’가 금지되는 셈이다.이번 지정에는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 연립·다세대주택 16곳, 총 739가구도 포함됐다. 대상지는 용산구 한남더힐, 성동구 서울숲푸르지오, 광진구 광장힐스테이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등이다.토허구역...
NH농협은행은 16일 인천 검단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백종승 리스크관리부문 신용감리부 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수해복구를 돕고 수확이 끝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작물 잔해 제거 등 농가 재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백 부장은 “내년을 새로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일손 부족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손 돕기 등 작은 곳에서부터 농업·농촌과의 상생
경기도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후위기 대응과 기술 혁신,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후경제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을 주제로 국내외 대사, 기후테크 기업, 투자사, 스타트업, 도민 등이 참여한다.24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크리스 리 하와이주 상원의원, 앤드류 창 뉴에너지넥서스 CEO, 이단 코헨콜 미국 캡처6 대표가 기후테크 산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무인기 전문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과 손잡고 글로벌 무인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한미 방산 협력이 업체 간 협력으로 확대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방산 전시회에서 GA-ASI와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Gray Eagle-STOL’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식에는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 사업부장, 데이비드 알렉산더 GA-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특별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농심면가60’ 프로젝트는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특별 메뉴를 소개해 왔다.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과 올해 미쉐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들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강력한 규제책을 내놓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이번 조치가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는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문제의 핵심은 반복되는 ‘규제 발표’가 근본적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6월 27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고, 9월 7일 공급 확대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 핵심 지역의 집값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서비스매니저로 구성된 코웨이지부와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이번 임금 협약은 지난 7월 교섭을 시작해 지난달 12일 잠정 합의안 도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1.44% 찬성으로 최종 확정됐다.코웨이 측은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은 노사 간 교섭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임신부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특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신부들이 숲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가족과 함께 태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숲태교 산책 △윤슬거리 산책 및 분수쇼 관람 △이유식 도마 만들기 △수제 도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대전광역시가족센터의 협력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제6라운드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TCR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개최된 첫 경기로, 인제 스피디움은 19개의 코너와 40미터 고저차를 활용한 다이나믹한 트랙 구성으로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차량 셋업이 승부의 관건이 됐다.현대자동차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
캄보디아에서 범죄 피해를 우려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민 2명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캄보디아로 떠난 가족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2건 접수됐다.30대 ㄱ씨와 40대 ㄴ씨는 최근 가족에게 '무사하다'는 연락을 남겼지만, 범죄 피해를 우려한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ㄱ씨와 ㄴ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는데, 서로 아는 사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ㄱ씨와 ㄴ씨의 안전을 확인 중에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우체국보험의 ‘AX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수주, 금융권 인공지능 혁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주는 아이티센엔텍이 최근 금융IT 시장 관련 분야에서 공고히 다져온 AI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총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우체국보험이 데이터 중심의 알고리즘 기반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체계적인 AI 환경 구축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연구
제주항에 입항해야 하는 10만톤 이하 크루즈가 강정항으로 입항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제주시가 소극정대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를 두고 제주시는 제주항에 10만 톤 이하 크루즈 입항이 저조하고 있는데 무슨 경제 활성화를 운운하냐는 지적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은 20일 열린 제443회 임시회 제주시 농수축산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항에 입항해야 하는 10만톤 이하 크루즈가 강정항으로 입항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제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차원의
한국마사회가 임직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안전 브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5급 승진 임용 예정자 1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승진 임용 예정자 직렬은 교육행정 10명, 사서 1명, 공업 1명, 간호 1명, 시설 1명 등이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중견 관리자를 승진 예정자로 결정했다”며 “이들이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5급 승진임용 예정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4주 동안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
배우 박진주가 다음달 결혼한다.소속사 프레인TPC는 20일 "오는 11월 30일 박진주 배우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예비 배우자는 연예인이 아니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2022년부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email protected]
논산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대표 가을 축제인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다.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강경읍 금강둔치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경젓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자원봉사단체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은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들은 강경젓갈축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며 방문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다가 출국을 제지당한 사례가 2건 추가됐다.2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과 19일 인천공항 탑승 게이트 앞에서 20대 A씨와 30대 B씨의 출국을 제지했다.당시 경찰은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을 물었으나, 이들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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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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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돈키호테마을, 25일 오픈하우스 개최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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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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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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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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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일 신제주 방일리공원에서 한라대학교와 '상상도시숲'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상상도시숲’은 대학생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도시숲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과 도시 정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라대학교 환경원예과 학생과 산림치유사 양성과정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ㅇ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무궁화나무 80그루를 식재했다.지난해에는 시민복지타운공원에서 제주대학교 학생들과 제주왕벚나무를 식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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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역주민의 호응속에 ‘우리 동네 건강 페스타’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3~18일 진행된 행사는 업무공간을 제외한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사옥을 개방해 건강보험 제도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했다.페스타 기간 동안 지역본부 1층에서는 ‘사진에 비친 세상’ 제1회 사진전이 열리고,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체험‧홍보부스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세종시심뇌혈관진활예방관리사업지원단, 세종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충남도약사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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