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일 경험과 건강한 일자리 지원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지역 청년 대상 산림복지 자격증 취득 및 일 경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26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를 통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잔반의 비료화를 통한 선순환 식단 ‘세동 오복식’ 운영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27일 대전시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첫 번째인 출생기에 해당하는 산림복지서비스로 대전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을 산책하며 모자간 애착 관계 형성을 돕는 ‘태담 나누기’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 금줄 만들기’ △예비 부모가 함께 만드는 ‘이유식 도마 만들기’ 등으로 숲에서의 심신 안정과 모자간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20시간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전문성 향상 및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5월9일부터 6월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숲해설가를 위한 '현장에서 배우는 동물 알기'와 유아숲지도사를 위한 '현장 중심 유아숲교육의 이해'로 구성됐으며, 숲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마련됐다.'현장에서 배우는 동물 알기'는 △곤충의 이해 △양서·파충류 알기 △조류의 이해 등 실제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는 과목으로 구성됐고, '현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숲체험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12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동체 만들기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는 ‘팀빌딩 카프라 쌓기’ △탄소중립과 함께 숲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는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목재를 활용해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성북동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연계 숲나들이’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지원과 대전 지역 양육 가정에 숲 속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농가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만드는 ‘봄나물 도시락’ △자율형 야간 산책 등이 있다.이영록 숲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이 산림치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보호센터 17개 기관, 약 900명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대상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력 증진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목재 칩을 이용해 여러 놀이 활동을 하는 ‘카프라’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프로그램 등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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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애플리케이션 구축 간소화 아틀라스 신규 기능 발표
몽고DB가 연례 개발자 행사인 ‘몽고DB 닷로컬 뉴욕’에서 기업이 원하는 성능과 규모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몽고DB 아틀라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몽고DB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만 명의 고객과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아틀라스를 통해 업계 최상의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몽고DB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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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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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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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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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술친구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과연 내가 그에게 술친구라도 되었을까? 뒤늦은 후회가 느껴진다. 인천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에 상근하며 상담부장으로 있던 그를 나는 ‘남 부장님’이라 불렀다. 2016년 3월, 폐스티로폼 파쇄기에 그의 상반신이 말려들어 생을 달리하고서야 난 그를 ‘현섭이 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남현섭은 병원을 찾아다니며 산재환자들을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산재가 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 가운데 일부는 남현섭과 연락하고 만나며 상담을 진행했다. 남현섭은 산재신청서를 작성해 주었고 그들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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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8일 방어진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복지관 3곳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연 가운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맞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격려하고 무료 배식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