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치매 돌봄비용과 주요 3대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신규 보험 2종을 12일부터 판매한다.이번에 출시하는 '우체국치매요양간병보험'은 초기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치매 진단뿐만 아니라, 치매로 발생하는 돌봄비용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경도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시1000만원, 중증치매의 경우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치매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