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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사라지고 공사는 하세월...용담 상권.주민들 '분통'

제주시 용담동 한천 일대 정비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완공 시점이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차공간마저 강제 통제로 폐쇄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은 "공사가 장기화될 것이라면 최소한의 주차 대책이라도 마련했어야했다"면서 행정의 안일한 대응을 지적하고 있다.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풍이 내습할 때마다 범람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한천 일대의 복개구조물을 철거하고, 개방형 하천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2024년 본격 시작된 공사는 당초 올해 말 완...
양문형 버스 전용의 섬식정류장이 설치된 제주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 구간에서 버스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섬식정류장 운영 이후 이 도로의 승용차 통행량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승용차 통행량 감소는 대중교통으로의 전환 효과보다는 해당 구간을 피해 우회 운행하는 이른바 ‘풍선효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광로 BRT구간에 섬식정류장이 개통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버스 평균 속도가 약 44%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버스정류소 중 비가림 시설 1030곳을 대상으로, 청결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청소용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소 용역은 겨울철에 쌓인 미세먼지와 눈·비로 인한 오염물 제거와 시설물 안전검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가운데, 3월부터 시작해 오는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주요내용으로는 유리창 내·외부 세척, 온열의자 및 에어커튼 등 편의시설 청소, 정류소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및 잡초 제거 등이다.아울러 사업 추진과정에서 정류소 명칭 훼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12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겠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 2026 녹색어린이집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유아 교육 기관을 모집한다.제주도 내 유아 교육 기관의 녹색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녹색제품의 이해를 높이는 맞춤형 친환경 생활 실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친환경 소비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녹색제품 공동구매, 우수유아교육기관 선정 및 녹색어린이집 현판 수여 등이 이뤄진다.도내 어린이집 20여곳을 모집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문의는 064-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책자를 제작했다. 안내 책자는 가족관계등록에서 후속 절차까지의 안내 사항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유형별로 정리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자에서는 △출생신고 이후 받을 수 있는 양육 지원제도 및 부모급여 안내 △사망신고 후 처리해야 할 원스톱 행정 절차 △혼인신고 후 주거 지원제도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및 취업 상담 △개명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귀화 이후 필요한 행정상 후속 조치 등 시
■ 선의를 앞세운 정책이 넘어서서는 안 될 선복지 정책은 선한 의도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선의만으로 정책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공공 재원이 투입되는 순간 정책은 공정해야 하고, 제도 간 관계 속에서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 사회적 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되었고, 일상생활지원·방문목욕·식사지원·동행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돌봄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자도
그래서 세 번째 묻는다.고령 대가야읍 식당가의 어려움을 짚은 기사가 이미 두 차례 나갔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고 행정의 판단을 물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고령군의 공식적인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기사 두 편이 나갔지만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다. 민의를 살피고 군정을 견제해야 할 고령군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당 활동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산당협의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원 영남대학교 재학생을 위촉했다.경산당협 대학생위원회는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세대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촉된 이태원 대학생위원장은 지역 대학생들과의 교류와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당 활동과 정책 논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국가균형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금융 거점을 본격 가동한다. 서남권과 동남권의 핵심 도시에 전담 거점을 세우고 지역 특화 산업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는 구상이다.신한은행은 15일 광주시와 부산시에 '신한SOL클러스터'를 각각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 서울 롯데월드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메이플 팬'들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3.15 의거 기념식을 찾아 "1960년 3월 15일이 그랬던 것처럼, 2024년 12월 3일 역시 일각의 영구집권 야욕을 국민주권의 지혜가 물리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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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는 3월 12일 경기도 최초로 무인소방로봇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용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장비는 전국 기준으로 세 번째 도입된 무인 화재진압 장비다.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원격 화재진압 장비로 전면 방수포와 열화상 카메라, 시야 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냉각 시스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최대 약 5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500~800℃의 고열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위험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대신해 초기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1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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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기준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일 1907원에서 5일 만에 39원 하락한 수치다. 날짜별로는 ▲10일 1907원 ▲11일 1910원 ▲12일 1910원 ▲13일 1894원 ▲14일 1871원 ▲15일 1868원으로 최근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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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투자금 사기 혐의로 피소된 성남시의회 재선 시의원이 당의 공천 부적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정가가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징역형 전과와 채무 누락 등 각종 결함에도 불구하고 ‘예외 의결’이 허용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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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홍인성 예비후보는 14일 영종도 운서역 인근 한정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개소식에는 박찬대 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청년 전 교육감, 박길정 중구 노인회장,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홍 예비후보 측이 전했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병주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박찬대 의원,박남춘 전 시장, 이현우 전 인하대 총장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홍인성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으로 공항융합복합도시 건설, K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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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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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반발 확산"…한의사들 국토부 앞 시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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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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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이아이, 대화형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 출시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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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생명 존중 방생 문화제 개최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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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가 지난 12일 본회의에서 이승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기업 ESG 경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ESG 경영의 적용 범위를 기존 중소기업에서 김천시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성과 평가와 우수기관 선정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ESG 경영 실현 정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그동안 현행 조례는 기업만을 적용 대상으로 두고 있어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제도적으로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승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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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지역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행사 금품 후원 의혹
대구 북구지역 시의원과 구의원이 지역 행사에 금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15일 대구 북구선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북구에 지역구를 둔 A 시의원과 B 구의원이 지난 2023년과 2024년 북구 노원동에서 열린 행사에 각각 100여만 원씩 후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들은 북구에 있는 지인 업체를 통해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당시 행사에서 사회자가 두 의원을 앞으로 불러 “행사에 돈을 기부했다”고 소개하며 박수를 유도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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