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하동 ‘복을 만드는 사람들’ 스타기업 선정

1개월전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에 하동의 ‘㈜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농촌융복합 스타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융복합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국에 홍보해 인증경영체의 사기 진작과 농촌융복합산업의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한국 대표 간편식 냉동김밥 1호 개발 업체로, 지역의 쌀 등 국산 농산물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납품받아 냉동김밥을 제조·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다.저칼로리 김밥, 비건 김밥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마음을 담은 간식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떡, 방울토마토,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5월이면 경로당에 간식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송공섭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분야 기술경영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19일 시와 대학 측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7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권순기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항공분야 융합형 기술경영인재 양성을 위해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우주항공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지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되는 계약학과는 사천시와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정시성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중심 개편으로 승용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잇따라 보완 대책이 요구된다.‘지상의 지하철’이라는 별칭으로 소개되는 것과 달리 S-BRT 개통 첫날 버스는 새로 도입된 전용차로 속에서 정차를 반복하며 대체로 저속 주행을 이어갔으며, 승용차는 공휴일 비교적 적은 교통량에도 일부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는 지적이다.개통 초기 안전을 위해 저속 주행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4일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중간관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영·유아를 최일선에서 보살피고 직접 부딪히는 어린이집 원장 및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개념 및 관련 법률, 아동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신고 의무자 역할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1심 결정에 대해 이같이 판단했다.재판부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1심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신청을 각하했다.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다만 의대 재학생들의 경우 ‘법률상 보호
창원시는 14일 창원시청 제2별관 의회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재부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2023년 규제개혁 주요 성과보고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올해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으로 혁신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체감도 향상 규제개혁 △규제 해소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규제개선 관리 내실화 △규제혁신 추진 동력 확보 등 4대 추진전략 8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국민과 함께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우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10번째 거부권으로 기어코 채상병 죽음의 진실을 묻으려 한다”고 비판했다.우 후보는 “헌법이 정한 그 권한을 남용하는 거부권”이라며 “국회의 입법 절차나 법안의 내용이 위헌적 요소가 없음에도 거부권을 남용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국회의 입법권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며 “거부권 행사는 대
이커머스 업체 컬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무기한 연기했던 IPO를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컬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4억 원 개선된 5억2570만 원을 기록했다.컬리는 첫 분기 흑자가 일시적 효과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수익원 다각화와 운반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총 18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된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에 이어 수용 인원을 조기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로, 각 월드마다 6개 서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
31분전
인천 서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이날 출범식은 대한체육회가 공모 중인 제2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를 신청한 인천 서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다.출범식에는 인천시체육회 관계자와 정·재계는 물론 유관기관과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출범식은 홍보 동영상 상영, 식전공연, 내빈소개, 위촉장 수여, 지지
한전KDN이 에너지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손쉽게 적용한 'AI 기반 에너지 결합데이터 분석플랫폼'을 개발했다.AI 플랫폼은 AI 서비스 관련 기술 요소를 한 곳에 통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조합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한전KDN이 개발한 AI 플랫폼은 기존 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 전처리 ▲AI 모델 학습 ▲AI 모델 검증 ▲AI 모델 서비스 배포에 이르는 프로젝트 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AI에 익숙하
유니스왑랩스와 어크로스 프로토콜이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해 새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RC-7683을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ERC-7683은 모든 크로스 체인 인텐트들이 따를 수 있는 유니버셜 필러 네트워크를 선보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릴레이어 파편화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유니스왑은 새 토큰 표준을 향후 선보일 유니스왑X플랫폼에서 크로스 체인 스왑에 활용할 예정이다.유니스왑 랩스가 202
경동대학교가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한국조리협회 주최로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단일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세계 수준의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한식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등이 공유한 자리였다.경동대를 포함해 1600여팀 4000명이 참가할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경동대는 외식사업학과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출전했다.외식 프렌차이즈 부문에 출전한 김미듬, 변승혁, 천경원 팀은 모두 금상을 받았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일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GI서울보증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후원하고, 서울시는 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주택 성능 및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SGI서울보증 조홍진 수석부문장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전파하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재단 창립 21년 만에 보증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도내 전체 12만4809개 기업 중 23.5%인 2만9308개 기업이 재단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6개 지역재단 중 보증 잔액 증가율과 운용배수 증가율 모두 1위를 기록할만큼 성장세도 가파르다.재단은 2003년 9월 개소 이후 글로벌 금융 위기, 코로나19 등 제주경제가 사회·경제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특례 보증을 출시하는 등 제주경제의 ‘방패막이’ 역할을 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염생식물의 풍경과 전원적 풍경
인간은 오늘을 중심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내일을 설계한다. 우리는 오늘의 삶보다 나은 내일을 흠모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현재의 지표로 자신, 혹은 사회공동체의 미래를 가늠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 지금의 지구 상태를 반영하듯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첫 헌법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55명이 소송을 제기했다.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 뱃속의 5개월짜리 태아까지 모여 ‘기후 위기 방관은 위헌’이라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산 마늘 수매 시작…농가, 벌마늘로 이중고
올해 산 마늘 수매가 시작됐으나 농가들은 울상이다. 이상기후에 따른 2차 생장 피해로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고, 생산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정부가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복구비를 지원키로 했으나 농가들은 상품으로 출하할 수 없는 마늘이 40% 정도에 달하면서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벌마늘은 줄기가 여러 개로 쪼개져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12개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상품성이 크게 하락,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없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거부권은 민심 불복…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국민과 함께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우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10번째 거부권으로 기어코 채상병 죽음의 진실을 묻으려 한다”고 비판했다.우 후보는 “헌법이 정한 그 권한을 남용하는 거부권”이라며 “국회의 입법 절차나 법안의 내용이 위헌적 요소가 없음에도 거부권을 남용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국회의 입법권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며 “거부권 행사는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로운 넋들 귀한 영혼들 이곳에 잠들다
남원읍 중산간의 중심마을 의귀리는 4·3 당시 여느 마을보다 더 큰 아픔을 당했던 마을이다. 그런 연유로 의귀마을에는 남원읍 4·3 희생자 위령비가 세워져 있고, 4·3길도 조성되어 있다. 죽음에도 급이 있다고 했는가, 4·3으로 희생된 군경은 충혼묘지에, 주민은 현의합장묘에, 무장대는 송령이골에 잠들어 있다. 이제 그 아픔이 깃든 의귀리 4·3길을 따라가며 순례자가 되어 보자. ▲제주 계엄령과 의귀리1948년 11월 17일 제주도에 한정된 계엄령이 선포된 후 군경에 의한 본격적인 초토화 작전은 노골적인 무차별 학살로 변해 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尹, 특검 거부로 범인 자백…확실히 심판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데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 윤 대통령은 범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