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8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진행된 ‘전국 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주최 제55회 춘계세미나에서,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

경동대학교는 9일 메트로폴캠퍼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4~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푸드올림픽대회’에서 금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

경동대학교가 제21회 서울국제푸드올림픽대회에서 금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호텔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5명의 학생은 ‘우석황제맞조’란 이름으로 팀을 구성해 지난 4~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했다.라이브요리 부문에 출전한 강우석 팀장은 주제를 호기심으로 정한 뒤 새롭고 독특한 창의적 메뉴를 선보였다.그 결과 금상과 함께 농촌진흥청장상까지 휩쓸었다. 호텔조리학과는 우수한 실습 시설과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쌓고 있다.지난해 말 취업률은 96.6%에 달한다.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통주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향후 1년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위임을 받아 전국의 전통주 교육기관의 교육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전통주 교육훈련기관은 사업수행능력, 교육 커리큘럼, 공신력, 전통주 교육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발표한다.현재 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를 의뢰한 교육기관은 전문인력양성기관 5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이다.총괄 책임을 진 김계훈 호텔조리학과 교수는 “대한민국 전통주 교육의 지속적 성장과 4차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추세의 전통주 산업화를 위해 일선 교육기관의 애로 해소 및 지

경동대학교가 개교 43주년을 맞아 올해를 국제취업사관학교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해외 대학 교류와 졸업생의 해외 진출, 유학생 적극 유치 등으로 다시 한 번 질적 도약을 꾀하겠다는 각오다.전성용 총장은 국제취업사관학교로서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경동대는 지난 1981년 속초 경상전문대학교로 출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원주 문막메디컬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듬해 양주 메트로폴캠퍼스까지 문을 열었다.특성화된 3곳의 캠퍼스에는 28개 학과 7000여명의 내·외국인 학생과 4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날 강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