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문정현·문유현 형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꺾고 2014년 인천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는데, 형제가 한 대회에서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사상 처음으로 알려졌다. 역사적인 순간을 경기장에서 지켜보며 누구보다 가슴 졸인 이들이 있었다. 문정현·문유현 형제의 부모인 문부용 울산시 정보보호팀장과 박영희 남구도시관리공단...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19일 영아기 자녀를 둔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 오감놀이’를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6~18개월 영아기 자녀를 둔 12가족 36명이 참여했다.참가 가족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삼산동 일대에서 ‘WITH U 외국인 순찰대’ 5회기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삼산동 주택가와 상가 주변, 골목길 등을 함께 돌며 안전 취약지역을 살피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야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순찰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삼산동 지구대, 삼산동 자율방범대 관계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서 국내외 권역별 안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수 안전 사례를 나누고, 안전 관리 수준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현대차가 각 권역 안전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GOSC 콘퍼런스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 사옥과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GOSC는 전 세계 현대차 사업장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로, 현대차의 모든 안전 리더가 한 자리에
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국제경쟁 19편과 아시아경쟁 10편은 대상·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한다.개막식에서는 캐나다 산악문학가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했다.이순걸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엄홍길 집행위원장은 “작품 속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각자의
조부모와 손자녀가 손을 맞춰 전통 먹거리를 함께 만들며 세대 간의 소통 고리를 단단히 다지는 뜻깊은 일정이 개최됐다.이용희 센터장이 이끄는 울산남구 가족센터는 9월 19일 센터 1교육장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조부모 및 손자녀 총 24인과 함께 조부모교육 ‘세대를 넘어, 마음을 잇다’ 3회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의 협력 아래 추진된 이번 체험은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전통문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더욱 두텁게 다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2회기 과정이 조부모 단독 정서 케어에 초점을 맞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앤드림이 유미코어와 177억5290만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23일 공시했다.계약 내용은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로, 조건부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 확정 계약이다. 계약금액 총액은 177억5290만원이며, 에코앤드림의 2025년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1419억5841만원 대비 12.51%에 해당한다. 다만 상기 계약금액은 원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농산물 유통개혁의 성패는 농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거래 경로가 다양해지고 유통업자의 영업 범위가 넓어져도 생산자의 협상력이 그대로라면 농가소득 개선을 담보하기 어렵다. 같은 날 열린 두 토론회에서 제시된 농산물 유통 해법은 이러한 질문 앞에서 서로 다른 방향을 드러냈다.지난 18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한국식품유통학회, 농협이 국회에서 공동 주관한 ‘농산물 유통 구조 혁신’ 국회토론회에서는 강정현 한종협 집행위원장과 김병률 한국농산업미래연구원 원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같은
KB국민카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KB국민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추진하고 전국 5개 전통시장에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영업에 필요한 소모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충청권 공주산성시장, 부산권 영도봉래시장, 경남권 통영 서호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로밍과 홈캠 서비스부터 콘텐츠 구독 할인까지 고객 맞춤형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명절 기간 해외를 찾거나 집을 비우는 이용자,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고객까지 고려해 통신·스마트홈·콘텐츠 전반에 걸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해외여행객에게는 170여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통화 서비스와 기내 와이파이 혜택을 제공한다. AI 통화 앱 익시오의 로밍콜을 활용하면 요금제 가입자나 Wi-Fi 접속자에 한해 별도 국제전화 요금 없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청 경력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머리말 : 상속세 물납의 이상과 행정 현장의 간극현행 세법 체계에서 상속세 물납제도는 고액의 상속세 납부 의무를 부담하는 상속인에게 단시일 내에 자산을 강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 내 대형 물류창고를 전수 점검한 결과 260곳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며 "위반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경기 소방은 지난 7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직후 추미애 지사의 지시로 도내 물류창고 473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이 넘는 260곳에서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추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히고 "점검 결과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관할 소방서 누리집에 공개하고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계속 확인하겠다"고 말했다.근본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 XRP 1000달러 초강세론 확산…시가총액 현실성 놓고 공방XRP 1000달러 전망이 SNS에서 확산되며 과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엘리너 터렛은 클래리티 법안 실패 책임 공방과 XRP 1000달러 기대 게시물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이지A 공동창업자 돔 콕은 과거에도 1000달러 전망을 제시했으며, 제이크 클레이버 디지털 어센션 그룹 회장과 일부 XRP 지지자들은 그의 경력과 발언에 주목했다. XRP의 국경 간 결제 활용 가능성도 근거로 제시됐다. 반면 분석가 차트너드는 과열된 기대라고 경고했고, XRPL dUNL 검증자 벳은
농산물 유통개혁의 성패는 농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거래 경로가 다양해지고 유통업자의 영업 범위가 넓어져도 생산자의 협상력이 그대로라면 농가소득 개선을 담보하기 어렵다. 같은 날 열린 두 토론회에서 제시된 농산물 유통 해법은 이러한 질문 앞에서 서로 다른 방향을 드러냈다.지난 18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한국식품유통학회, 농협이 국회에서 공동 주관한 ‘농산물 유통 구조 혁신’ 국회토론회에서는 강정현 한종협 집행위원장과 김병률 한국농산업미래연구원 원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같은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앤드림이 유미코어와 177억5290만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23일 공시했다.계약 내용은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로, 조건부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 확정 계약이다. 계약금액 총액은 177억5290만원이며, 에코앤드림의 2025년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1419억5841만원 대비 12.51%에 해당한다. 다만 상기 계약금액은 원
KB국민카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KB국민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추진하고 전국 5개 전통시장에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영업에 필요한 소모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충청권 공주산성시장, 부산권 영도봉래시장, 경남권 통영 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