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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던 휴머노이드 옆에 등장한 '진짜 일꾼'…中 로봇업계가 주목한 것

중국 로봇업계가 휴머노이드의 화제성과 별개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바퀴형과 작업형 로봇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서는 이족보행 로봇이 여전히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지만, 전시장 곳곳에서는 소포 분류와 생산라인 적재, 자재 운반 등 실제 산업 현장 투입을 겨냥한 로봇이 존재감을 키웠다.유니트리 로보틱스 부스에서는 이족보행 로봇이 탁구와 격투 시연을 펼치며 속도와 균형, 협응 능력을 선보였다. 반면 다른 전시장에서는 바퀴로...
스윔레인이 보안 운영센터에 들어오는 경보를 자동 분류해 조사 경로를 나누는 지능형 라우팅 기능을 추가했다. 19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 기능은 경보를 결정론적 자동화, AI 기반 조사, 에이전틱 자동화 가운데 적절한 경로로 보내도록 설계됐다.새 기능은 초기 분류 단계에서 경보에 대한 복잡도와 필요한 AI 개입 수준을 먼저 판단한다. 단순 업무는 기존 자동화로 처리하고, 추론과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만 더 높은 수준의 AI를 적용하는 구조다. 스윔레인은 이를 통해 모든 업무를 고비용 AI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 엘리아 자이체프가 회사를 떠나 신규 벤처펀드 '코그니션'을 설립한다고 악시오스가 20일 보도했다.자이체프가 목표로 하는 펀드 규모는 1억7000만달러다.보도에 따르면 자이체프는 13년 몸담았던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떠나 구르 탈파즈, 테일러 시퍼리와 코그니션을 설립한다. 탈파즈와 시퍼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기업개발팀에서 일하다 초기 단계 전문 펀드 '브라이트마인드'를 창업한 바 있다. 코그니션은 에이전틱 A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계열회사인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에서 키움증권은 주주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66만6667주를 취득한다. 1주당 발행가액은 9000원이며, 출자 이후 키움증권의 키움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지분율은 98.29%가 된다. 실권주 배정은 없다.이번 유상증자 전체 규모는 증자금액 151억6649만원, 증자주식수 168만5166주이며, 이사회 의결일은 2026년 8월 19일이다. 사외이사 1명이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시장의 실제 성장 가능성과 경쟁 구도, 향후 거래량 증가 폭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자산 토큰화와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기존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와 거래 방식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정기 메모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오해 3가지를 제시했다.호건이 가장 큰 오해로 꼽은 것은 암호화폐 플랫폼의 잠재 시장을 현재 암호화폐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정당과 시민사회, 학계가 모여 부동산 부자 감세 중단과 보유세 정상화를 촉구했다. 정부·여당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1주택자의 기본공제액을 올리고, 거주·비거주 구분을 폐지해 세...
인천광역시의료원은 27일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및 정보화 관계자 방문단을 맞아 병원정보시스템과 진단검사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우즈베키스탄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초청연수 과정이다.방문단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보건부 산하 위생·역학적 안전 및 공중보건위원회와 국가 정보시스템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운영 기관인 UZINFOCOM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도토리프렌즈는 지난 8월 19일 발달장애인 활동가들과 함께 서귀포자연휴양림 캠핑장을 직접 이용하며 무장애환경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도토리프렌즈
제주지방법원은 27일 오전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설범식 광주고등법원장, 장용기 광주지방법원장, 신대경 제주지방검찰청장, 김한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별관 건물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축됐다. 1층과 3층에는 각각 등기과와 판사 집무실 등이 이전했으며, 별관 2층으로 사무실의 추가 이전 및 본관 공간의 재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그동안 제주지방법원은 근무 인원과 업무량에 비해 업무공간, 법정, 주차 공간이 모두 부족해 그동안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별관 준공으로 업무공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민주당 목소영 의원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총체적인 부실 설계와 모호한 '대중교통' 정체성을 강하게 질타했다.1700억 원을 쏟아부은 한강버스, 선착장 안전 보강 예산만 1년 만에 3배 폭증했다고 지적했다.목소영 의원은 한강버스 선착장 계류 장치 보강 사업의 예산 급증 문제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애초 선착장 보강을 위해 38억9500만 원으로 편성됐던 예산이 지반 조사 및 구조 검토 부실 여파로 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공공부문의 AX 전략과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제8회 AI정부혁신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AI 도입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체 개발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한전KDN이 공개한 전력 계통에 특화된 AX 솔루션은 ▲사내 생성형 AI ‘K@i’ ▲클라우드 기반 원자재 가격예측 서비스 ‘K-CPP(Development of a Cloud service-based Raw material Price
서울시가 2022년 출범한 ‘모아주택’ 1호 사업인 광진구 한양연립 모아주택이 25일 준공돼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착공과 준공이 본격화되며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통한 주택공급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블록단위 소유자들이 땅을 모아 양질의 공동주택을 짓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모아타운은 이런 모아주택들을 하나로 모아, 마치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까지 함께 갖추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이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체제를 통한 균형발전 전략에서 경남은 부산·울산과 같이 동남권으로 분류된다. 행정적으로는 분리돼 있지만, 고용 통근권과 산업 연계가 긴
인천 서해구의회 김춘수 의원은 27일 인천서부경찰서를 찾아 연희파출소 신축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절차를 점검했다.연희파출소는 서해구 승학로 259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46㎡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조정과 함께 사업기간 1년 연장이 추진 중이며, 현재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사업이 늦어질수록 토지가격과 건설자재비, 인건비 등 비용 부담도 커질 수 있는 만큼 남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파출소는 주민들이 생
국내 낙농산업을 둘러싼 시장 환경이 빠르게변하고 있다. 흰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 유제품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산 원유의 시장 경쟁력 확보가 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 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 세계 낙농 연구가 생산량 증대에서 벗어나 유전육종, 정밀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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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재단, 행사 수익금 지역에 환원… 평동 취약가구 지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경기장 개방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복지자원으로 환원했다. 공공시설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행정복지센터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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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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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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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왜 회사를 쪼갤까..."이사회 안건 85%가 비본질적...AI 대응 한계"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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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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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가대표 AI 정예팀 뭉친 보안 올스타, 대한민국 지킬 방패 만든다
SK텔레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강 가운데 2개 정예팀이 뭉친 보안 올스타팀을 꾸려,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을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SKT는 업스테이지, 국내 대표 보안 기업, 대학,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접수했다.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강 가운데 2개 정예팀이 뭉친 보안 올스타팀으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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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구조에 인력·자원 총동원" 지시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가용한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며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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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AI 건축현장 안전관리' 최우수상…강원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강원특별자치도가 25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도민 체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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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짜여있지 않아 자유로운 우리 음악의 즉흥성, 그리고 재즈와의 만남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말복도 지나고 어느새 여름의 끝자락, 한낮의 열기가 한풀 꺾인 저녁이면 마음도 조금 느슨해진다. 이런 계절에는 격식을 갖춘 정통 클래식보다 어딘가 헐겁고 자유로운 음악이 더 어울리는 것도 같다. 밤이 깊은 재즈 바에서 연주자들이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즉흥적으로 선율을 나누는 장면을 떠올려 본다. 악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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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함안 잇는 국지도 60호선 예타 통과
경남 의령과 함안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미개설 구간 신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의령 동부권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의령군은 국지도 60호선 함안 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