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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16일과 오는 23일 오후 2~3시 용산역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9월 10일 ‘...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어시장 내 계량기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공정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종자관리소는 2025년산 보리·밀 원종에 대한 종자산업법상 포장검사와 종자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의회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 3일간,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정사무감사 및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청 옥상에서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수원시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주술을 사용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두 남성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영국 가디언과 AP통신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잠비아 국적의 레너드 피리와 모잠비크 국적의 자스턴 칸둔데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수도 루사카의 한 호텔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청소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장에서는 살아있는 카멜레온, 동물 꼬리, 붉은 천, 흰색 가루, 약초 혼합물 12병 등 주술 도구가 발견됐다.15일 루사카 법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대표회의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은 그간 활동 상황 보고 및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안건을 심의했다.특히 최익순 사무총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며, BF 인증기관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심사기준의 객관성 확보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을
전시 관람이 일상다반사가 되다 보니 작품 외에도 감상 포인트가 생겼다. 가벽 상태, 조명 환경, 액자 수준 등이 그것이다. 문화예술이 감각과 감정의 영역인지라 가벽이 얼룩덜룩하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작품을 비추는 조명 각도가 어긋나거나 색감이 맞지 않는다면, 액자에 얼룩이 비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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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주변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경주시가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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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예측통행량 8900대, 경남도 감사결과 2700대로 70% 줄어경남도·국토부 타당성 재평가 요구에 진주시 예산 1억 추경에 편성최민국 시의원 “국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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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위기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준혁 국회의원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범죄와 빚 문제로 이어지는 숨은 중독”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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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9일부터 제주항~중국 칭다오항에 7500톤급 화물선이 정기 취항하지만 적자 운항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과 연간 52항차 운항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에서 수출입 화물 물량이 부족해 ‘빈 배’로 다닐 경우 연간 최대 72억원의 손실비용을 도가 보전해 주기로 했다.손실비용은 산둥선사의 배가 취항하면서 발생하는 용선료와 연료비, 도선료, 관리비 등이다. 다만, 수출입 화물이 많으면 화주가 운송비를 지급해 손실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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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독서문화 프로그램 특성화 연구모임’이 지난 12일, 동참의원들과 함께한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향후 독서문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조은석 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원들이 참여하여 열정을 쏟은 이번 연구는 천안시의 역사, 문화, 지역적 특성을 반영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17일 서귀포시 ·서귀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열린 '2025 시민참여 서귀포시 100인 원탁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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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4개 시·군에 걸쳐 총면적 2693.69㎢ 규모로, 총 29곳의 지질명소가 포함된다.이 가운데 영덕군은 가장 많은 11개 지질명소를 보유하며 중심지역 역할을 맡고 있다.영덕군의 주요 지질명소는 △영덕 대부 정합 △경정리 해안 △죽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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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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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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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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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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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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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로 대통령 살해 시도"… 잠비아서 남성 2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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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황남시장 점포 화장실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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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황리단길과 황남시장 주변 상점 화장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경주시가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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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우리의 전관예우, 동의하십니까?
10여 년 전이다. 가까운 친척이 회사 경영 문제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민사법률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친척이 많이 억울했다. 그러나 법의 판단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고 복잡한 소송 수행을 위해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해야 했다. 증거와 진술이 충분하니 열정 넘치는 초임 변호사라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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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전시 관람이 일상다반사가 되다 보니 작품 외에도 감상 포인트가 생겼다. 가벽 상태, 조명 환경, 액자 수준 등이 그것이다. 문화예술이 감각과 감정의 영역인지라 가벽이 얼룩덜룩하거나 고르지 못하다면, 작품을 비추는 조명 각도가 어긋나거나 색감이 맞지 않는다면, 액자에 얼룩이 비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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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 직원 대상 최재천 교수 초청 정책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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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춘천시청을 찾는다. 춘천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공직자 정책아카데미를 연다.이번 아카데미에서 최재천 교수는 ‘통섭의 시대,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통섭이란, 과학·인문·자연을 아우르는 융합적 관점으로 이를 통해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생태적 감수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국립생태원 제1대 원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