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이 날 공정위는 2024년 한 해 동안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했던 경동나비엔, 남양유업, 동일고무벨트, 매일유업, 이랜드월드, 씨제이제일제당, 엘지전자 등 7개 기업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공정위는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기 위해 2021년부터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대리점 동행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