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5일 도내 사회복지기관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스포츠테이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 근로자 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다.교육내용은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 ▲스포츠테이핑 실습 ▲ 스트레칭 등이며, 돌봄 종사자 30여 명이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기관의 종사자는 “올바른 스포츠테이핑 방법을 알고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중독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 생산 및 소비 전 과정에서 식중독균을 탐색하고 특성 정보 등을 비교 분석하는 것은 물론, 해당 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식중독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에 활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유통·판매 중인 농·수·축산물 등 식품 원재료와 가공식품, 식품 생산 환경 등으로 살모넬라를 포함한 식중독균 18종의 오염 여부 등을 조사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문경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호서남초등학교 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음미 기자 = 진도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과 쾌적한 작업환경...
문음미 기자 = 장수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의치매...
문음미 기자 = 광양시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월 걸어봄 비로...
전남 고흥군은 공공하수처리장 시설사고 예방과 처리효율 개선 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기술진단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은 총사업비 4억460...
강원랜드는 불법도박 문제점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6일까지 국민참여 불법도박 모니터링단‘클린’을 모집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호남지역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 차원에서 건설현장 630개소를 선정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익산국...
양산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성가정통합상담소·경남장애인연대 양산지사회 등과 함께 여성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폭력행동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 홍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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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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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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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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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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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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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40여분만인 2시 56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책로 인근 야초지 133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이 불에 탔다.유명 관광지인 섭지코지에 불이 나면서, 이날 119에는 관련 신고가 14건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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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인권 가치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시안 확정
제주4·3에 깃든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시안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이 18일 원탁토론을 최종 마무리하고 참여단이 마련한 헌장안을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해 각계각층 도민 100여명으로 꾸려진 도민참여단은 10개의 분과로 나눠 18일 4차 원탁톤론까지 총 4차례의 토론을 거쳐 최종안 작성을 마무리했다.헌장안은 전문과 본문으로 구성됐다. 전문에는 4·3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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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김헌 교수 초청 '행복특강'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 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서울대 김헌 교수를 초청해 ‘신화의 섬, 크레타와 시칠리아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행복특강을 개최했다. '크레타와 시칠리아’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크레타’는 신들과 인간의 제왕 제우스의 고향이며 제우스가 에우로페 공주를 납치해 데려와 미노스 왕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우스가 튀폰 괴물과 싸워 이기고 그를 시칠리아섬 아래에 묻었는데 지금도 살아있는 활화산 에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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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거듭나...체계적 관리 강화
국가유산청이 지난 17일 정식으로 출범하여 국가유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게 된다.이날부터 시행되는 '국가유산기본법'과 함께 앞으로 문화재는 '국가유산'으로 불리며 보다 한차원 높은 국가의 관리를 받게된다.국가유산청 정식 출범과 동시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들이 추진된다.오는 10월 지열별로 운영해 오던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한데 엮어 광역 단위의 지역유산축전인 '국가유산주간'을 오는 개최할 예정이며, '국가유산방문의 해' 사업을 새로이 추진해 올해와 내년 첫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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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앞둔 대구 아파트 계단 한밤 몰래 깎여 나가... 무슨 일?
1시간전
오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기 위해 몰래 계단을 깎아내는 보수공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부동산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 씨는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했다"고 주장했다.현행 건축법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일부 계단 층간 높이가 1.9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