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서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슈팅스타’어린이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부산여대 댄스팀 ‘BWC 댄스컴퍼니’, 동의대 댄스동아리 ‘UCDC’ 등 부산진구민 또는 부산진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부
부산진문화재단은 서면 거리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19일 부산진구청에서 ‘서면 거리예술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진구청 관계자, 문화예술계 전문가, 유관기관, 상인 등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5명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서면 거리예술축제 추진 방향 및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고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이날 부위원장으로 호선된 성현무 고신대학교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 교수는 “서면이 가지고 있는
양양군 서면 부녀회는 지난 27일 오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서면복지회관에 모여 정성껏 반찬들을 준비하고 서면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60개 가구에 전달했다.엄정순 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렵게 지내는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일 오전 9시 5분께 울릉군 서면 남서리 인근 산악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울릉119안전센터 따르면, “산에서 연기가 많이 올라온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출동했으며, 화재 신고 직후 울릉소방펌프차, 울릉산불 진화차, 등 총 5대의
울릉군은 6월 2일 서면 태하리에 조성된 다랑이논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남진복 경상북도의원, 울릉군의회 의원, NH농협은행울릉군지부장, 울릉농업협동조합장,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방식의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재배지역은 서면 태하삼거리 일원과 현포리 예림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3,300㎡의 논에 바람과 도복에 강한 단간형 품종인‘영진벼’를 시험연구사업으로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연학 농업연구사는 “비록 재배면적은 적은 규모지만 벼멸구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청솔봉사회와 함께 서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산진구청 ‘서면애가면 도보투어’와 연계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서면 곳곳의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동시에 플로깅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부산철도차량정비단 경영인사처 이승혜 처장은 “문화해설과 함께한 환경정화활동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정애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철도차량정비단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가 일시 중단되었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유네스코가 5월 22일 북한으로부터 서면 반대의견이 제출되었음을 통보해 온 데 따른 것이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가이드라인 제5.4조에 따르면, ‘회원국의 서면 반대의견이 접수될 경우, 과학적 평가가 진행되지 않으며, 해당 회원국이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그간 준비해 온 2025년 6월 현장실사 일정은 보류됐다.인천시는 그간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일정이 일시 중단됐다.인천시는 22일 백령·대청·소청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가 일시 중단됐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유네스코가 이날 북한으로부터 서면 반대 의견이 제출됐음을 통보해 온 데 따른 것이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가이드라인 제5.4조에 따르면 '회원국의 서면 반대의견이 접수될 경우 과학적 평가가 진행되지 않으며 해당 회원국이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그간 준비해 온 20
남해군 서면 서상스포츠파크에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가 지난 5일 문을 열었다.‘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결혼이민자! 이제는 완전 찐 한국사람
2시간전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새 정부 대응 국정과제 전략보고회 개최
2시간전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도정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6일 이재명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고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 설정과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거과정에서 경북이 발굴해 제안했던 지역공약을 새정부 정책방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4424억 원 부과··· 30일까지 납부해야
3시간전
경기도는 2025년도 1기분 자동차세 430만 건에 대해 4424억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2억여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약 1.51% 증가하고, 연납 신고분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자동차세 부과액 상위 지역은 화성시, 수원시, 용인시 순으로 집계됐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되며, 올해 1기분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브라질 대통령·UN 사무총장과 연쇄 회담… 다자외교 박차
2시간전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다자외교 무대에서 연쇄 정상회담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섰다.대통령실은 17일 오전 이 대통령이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정상과의 회담에 이은 G7 계기 세 번째 양자 정상회담이다.이날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브라질이 한국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임을 강조하며 경제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양 정상은 기후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422만 자원봉사자 보유, 경기도 사람 사는 세상 되고 있어"
2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22만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올해 도내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7일 화성 신텍스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동연 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에 자원봉사자가 422만 명이 있다. 경기도 인구의 30%에 해당한다. 1,42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담아서 이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