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공항 기관 3곳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인천공항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인천공항졸속통합저지공동투쟁위원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통합 추진은 지방공항 정책 실패를 인천공항에 떠넘기는 책임 전가”라고 밝혔다.인천공항졸속통합저지공동투쟁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한마음인천공항노조, 인천국제공항보안노조, 보안검색통합노조, 인천공항에너지노조,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노조, 인천공항엔지니어링노조 등 7개 노조가 구성했다.투쟁위원회는 “신공항 건설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