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는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80원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현장의 소상공인들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추가 부담"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매출은 제자리이거나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는 물론 임대료, 공공요금, 원재료비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또 하나의 무거운 족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또 "제주 소상공인 현장에서는 이미 가족경영 전환, 신규 채용 축소, 영업시간 단축, 폐업 고민이 일상...
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가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그동안 익힌 사진 촬영 실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서귀포해오름주간활동센터는 최근 '2026년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취미·특기 개발과 주체적인 재능나눔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사진삼락-배우고, 찍고, 나누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표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모여봐요 천국의 숲'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일대가 새로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제주시는 일도1동과 건입동 일원에 위치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는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동문시장, 서측으로는 칠성로상점가와 중앙지하상가가 자리한 원도심 상권의 연결 축에 해당한다.그동안 이 일대는 전통시장과 등록 상점가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제도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이번 지
말의 고장 제주에서 어린이들이 말과 깊이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찾아온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11일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인 ‘꼬마마부’체험을 정식 오픈하고, 기존 인기 프로그램들과 연계한 ‘말 체험 3종 세트’를 본격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꼬마마부’ 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마부가 되어 말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 지도사의 안전한 인솔 아래 말을 이끌고 푸른 풀밭에서 귀여운 포니를 쓰다듬으며 아이들에게 생생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폭염특보 확대에 따라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응체계를 전격 강화하고 종합 안전대책 추진을 본격 추진한다.소방본부는 도내 32개 구급대와 28개 펌뷸런스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폭염구급대 차량에는 얼음조끼,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전해질용액 등 필수 폭염 대응 장비를 상시 비치하고 있으며,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체온을 신속하게 낮추는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2차 손상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현장
서귀포시 서홍동마을회는 11일 서홍동 시니어파크에서 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파크 개장 기념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시니어파크 산책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했다.행사장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모기 기피제와 간이 캠핑 의자를 비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강성극 서홍동마을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강서구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집 앞까지 배송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곧 태어날 아이와 산모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올해 서울시 전체 배정량의 6.7%에 달하는 사업 인원 1876명을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영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5개 공공기관이 사회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일 세종시 관내 교육시설에서 사회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
좋은땅출판사가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도 돼’를 펴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도 돼’는 경쟁과 비교, 끊임없는 자기 증명의 요구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선을 전하는 책이다. 더 나아가 성취와 결과가 아닌 존재 자체의 가치에 주목하며, 스스로를 향한 따뜻한 이해와 회복의 시간을 제안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센터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도내 북향민 예비·초기 창업가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실전 창업 생존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선 성공·실패 데이터 기반의 창업 사례 특강과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문가 1:1 맞춤형 밀착 멘토링이 제공된다. 참여자에게는 제주센터 입주 우대 가점 부여와 하반기 자격증 취·창업 특화 과정 우선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064-726-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적 장비와 결합해 구동하는 '피지컬 AI'의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로봇 자체의 하드웨어 연산 성능과 배터리 한계를 네트워크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국책 과제를 통해 본격화된다.제조 AX 전문기업 위즈코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능형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과제 주관기관으로 출범하며,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AI-RAN 기반 제조 현장 자율 운영 실증을 가시화했다.본 실증은 에프알텍, 하이퍼엑스 등의 참여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의
공정거래위원회는 7월 15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동반성장연구소·일요신문이 공동주최하는 ‘2026 동반성장 컨퍼런스’의 세션 중 하나로서, 대기업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중소기업·학계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향후 하도급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병기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은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사회적 자본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개별 기업의 협력 사례를 넘어,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개최한다.‘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을 주제로 우리나라 자연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곤충 입체 모형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의 공익법인인 사단법인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초고령사회와 연금개혁, 보험산업 구조 변화 등 주요 현안을 연구할 보험학 과제 4건을 선정하고 이를 지원한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26년 보험학 연구지원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 창립자이자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이끈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기려 2005년 설립된 보험 분야 공익법인이다.보험학 연구지원 사업은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연구
스틸시리즈가 게이밍 마우스패드 QcK 시리즈의 여름 시즌 디자인 '네온 선셋' 및 '토포그래픽'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QcK 시리즈는 전세계 e스포츠 업계에서 15년 넘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게이밍 마우스패드로, 게임 플레이부터 일상에서까지 활용이 가능하다.스틸시리즈의 QcK 마우스패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경량 설계로 휴대하기 쉬우며,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대회나 이벤트, 원정지 등에서도 평소와 같은 조작감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할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동시에 겨냥한 비판이 제기됐다.당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도 책임 있는 쇄신에 나서지 못한 채 양측의 주도권 다툼만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장 대표와 한 의원 모두 보수 진영 전체보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권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우리 당에 장 대표에 대한 비판과 한 의원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며 "두 사람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당내에도 둘 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국악문화산업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 ‘공연기획 실무’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와 공연예술단체가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5개 공공기관이 사회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섰다. 축산환경관리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일 세종시 관내 교육시설에서 사회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임직원이 참여한 ‘2026년 ESG 임직원 감탄 걷기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한걸음 이웃에게 감동을, 또 한걸음 지구에게 탄소감축을’을 슬로건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