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북구 덕천동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부산지역 교사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SW 마에스트로 제16기 수료식'을 11일 개최했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는 SW 마에스트로 제16기 교육생들이 8개월 간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연수과정을 수료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제16기 교육생은 지난 4월 19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전공이나 학력에 관계없이 AI·SW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연수생들을 선발한다.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고 서비스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025 SW 인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Hello, AI World!'를 주제로 AI시대를 선도할 SW중심대학 우수 인재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전국 58개 SW중심대학과 주요 SW·AI 기업 8개사, 그리고 관심 있는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틀간 전시·강연·시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성과와 산업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에서 국내 AI·SW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AI·SW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국내 AI·SW 기업의 미국 시장 이해도와 진출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기반의 사업·투자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기업 간 동반진출 네트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를 총 6회에 걸쳐 1박 2일 또는 2일 등교형으로 진행한다. 캠프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됐으며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되고, 5~7기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8~10기는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전북대학교가 지역 IT기업과 함께 AI‧SW 인재 채용과 정주 여건을 논의하는 산학협력 행사를 연다.전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내달 5일 전북대 진수당 글로컬홀 일대에서 ‘2025 SW·AI 산학연계 Collabo Fair’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학생이 직접 만나 채용 정보와 기술 수요를 공유하는 것이
울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제관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SW·AI WEEK’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SW중심대학사업단과 ICT융합학부가 주관했으며,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주요 지역 기업이 협력했다. 행사에는 SK에너지, 한국석유공사, HD현대중공업, 한국동서발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울산 디지털 전환을 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울산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025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KOSA는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기업의 전년 회계연도 매출액 규모를 매출 구간별로 집계하고 이를 SW산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조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 기타정보서비스업 대상으로 진행됐다.2024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300억원 이상의 SW 기업의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서울 강남구 드리움에서 국내 AI·SW 기업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AI·SW 기업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회에는 포티투마루, 인스웨이브, 투비소프트, 트레드링스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26개 기업이 참여한다.세미나에서는 신은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메가존클라우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국내 유망 AI·SW 기업 13개사와 일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일본 SI 대기업, 금융그룹 등 현지 주요 기업과의 비즈니스 밋업 형태로 운영됐다.▲마키나락스 ▲비아이매트릭스 ▲사이오닉에이아이 ▲스캐터엑스 ▲스플랩 ▲에코피스 ▲엑스큐어넷 ▲오픈서베이 ▲와탭랩스 ▲코리아퍼스텍 ▲크라우드웍스 ▲크로스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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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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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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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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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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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빗물펌프장 직원들 ‘안전지킴이’ 변신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우 속에서 지역 안전을 지켜온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살피는 ’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절이 바뀌어도 지역을 지키는 이들의 역할은 계속되며, 이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올해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안전지킴이‘는 전기·기계 설비에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안전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관내 8개 빗물펌프장 직원 20명이 참여해 4개 조로 나누어 활동하며, 기간은 내년 2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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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ICT 수출, 무역수지 역대 최대 실적 기록
11월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발표한 ‘11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ICT 수출액은 25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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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는 12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송파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을 격려했다.서울시송파구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표창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구의원, 단체임원 및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새마을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해 오신 모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