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경북도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동빈문화창고 1969에서 글로벌 기술 해커톤 ‘정션아시아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업스테이지, YBM, 지금LAB, 그룹바이, 카이스트 창업원, 레드불 등 10여 개 기업이 힘을 보탰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안띠 니에멜라 핀란드 대사 대리,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정션’은 핀란드 알토대학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톤으로, 현재 25개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