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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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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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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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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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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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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건설업계 위기극복 참여율 확대 등 활성화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위기국면에 놓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침체된 건설산업의 활성화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8일 완주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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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
고양교육지원청은 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식을 개최했다.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총 3층, 연면적 2945㎡로 개원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 건물에 2022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수직증축 2개층 1930㎡, 주차타워 2개층 3단 1200㎡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했다.새롭게 증축된 시설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2개 부서와 3개 센터가 이전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교권보호지원센터도 자리잡을 예정이다.고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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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부천도시공사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부천소방서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부천시 대표로 참가한 공사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공사 직원 2명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극적으로 시민을 구한 실제 사례를 선보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사는 평소 임직원의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위해 자체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 진행 및 경연대회 개최 등 각종 응급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원명희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응급상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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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인천 지역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동참…임직원 및 선수단 1000만원 기부도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 잔치에 함께했다. 인천 구단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주최한 ‘제9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이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를 설치했고, 선물 증정, 무료급식 공간에서의 배식 등을 도왔다. 또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선수단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주최단체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202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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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구 3선' 추경호
“22대 첫 원내대표 소임 맡겨준 데 감사드린다”